아이가 정말 모든 영어로 된 책들을 거부했었는데
그래머큐와 리딩큐는 좋아했습니다.
제 생각엔 하이브리드 시디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 준비도 할 겸 그래머큐 플러스를 해보았는데, 조금 어려워하네요. 갑자기 단어와 문장이 확 많아졌습니다.
제가 보니 문법 자체는 그래머큐보다 그다지 어려워지지 않았는데, 아마 보기에만 그런 모양입니다.
그래도 그래머큐를 끝냈으니, 이번 방학에는 그래머큐 플러스로 열심히 해 볼까합니다. 역시 하이브리드 시디가 있어서 마음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