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쭉 살펴보니 정말 주옥같은 내용들이 담겨있다고 할까요?
정말 아이뿐이 아닌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또한 알고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해야 할 내용인듯 싶더군요.
자기 생각을 바르게 갖는다는 것이 아이의 인생을 얼마나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인도해 주는것인지...
역시 부모의 역할은 쉽지가 않는것 같네요.
인성에 대한 영어책은 전혀 생각해 본적이 없다가 이런 좋은 계기로 새로이 생각하고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아직 책 읽는수준이 초보라 이 단계까진 못되어 제가 읽어주었지만, 아이가 크더라도, 아이 혼자 읽게 하기 보다는 엄마와 또는 아빠와 읽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내용이고 이런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와 부모의 좋은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될 듯 싶네요.
이 한권의 작은 책으로 정말 많은 양의 인생 그리고 인성의 내용을 쉽게 담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이 정말 세심하게 배려하여 만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정말 아이의 마음과 생각이 쑥쑥 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