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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9-01-30 14:17:27
조회수: 3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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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 우리딸 ...
영어든 우리글이든 책보기를 참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오빠가 보았던
그리스로마신화 만화에 빠져서 정신이 없네요.
아직도 제가 읽어주는 것을 좋아하던 딸이가 동화책 읽어준다고 해도 싫다네요.
영어 테잎 틀어놓으면 시끄럽다고 할때도 있어서 살짝 걱정입니다.
아직 영어를 잘 읽지 못하는데 맥이 끊어질까봐 걱정이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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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개 | 조회수 3178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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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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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입학을 전후로 만화책과 친해지면서 글책을 조금씩 멀리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분량이 어느 정도 되는 글책에 익숙해지기 전까지 가급적 만화는 보여 주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이미 접한 것은 어쩔 수 없으니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게끔 지혜를 짜 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리스로마신화와 관련한 다른 책을 보여 준다던가 아님 영어로 된 만화책을 보여 주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아이의 영어 수준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 적당한 책을 추천해 드리기가 어려운데 "영어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를 한 번 살펴 보세요. 읽기는 아직 부담스럽다면 우선 테이프 위주로 접하게 하셔도 됩니다. 영어 만화책으로는 Baby Mouse 시리즈를 추천해 드립니다. 아이들 반응이 좋아서 제가 아이 친구들한테 많이 선물하는 만화책이거든요.
만화를 접하면서 우리말 글책을 멀리 하지 않도록 우선 신경 써 주셔야 해요. 영어책은 그 다음입니다. 우리말 책 수준이 높아져야 영어책 수준 역시 높아질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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