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9-01-20 17:33:33
조회수: 33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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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입학하는 딸아이입니다. 벌써 1년이 되었네요...꾸준히 한다고는 했지만 매일매일 하기가 좀 어렵더군요...그래도 잠깐씩이라도 노출도 시키고 단행본 영어책을 한권 두권 구입하다가 보니 14권 정도 모였네요... 우리 딸아이는 저와 함께 책을 보며 집중듣기 할때는 재미있어 하는데 혼자 보기는 싫어합니다. 흘려듣기로 틀어놓아도 집중하는것 같지도 않고요(말하기를 좋아해서 하루종일 쫑알쫑알 하다보면 듣기가 제대로 될까싶네요)
동생이 더 재미있어하고 따라하기도 하지만 큰아인 잘 따라하지도 않으려 합니다.
이대로 계속해도 될까싶네요...
아니면 엄마표로 집에서 이대로 계속 진행하고 일주일에 2번 3명정도 그룹으로 미술놀이를 하면서 영어로 대화를 한다고 하는 곳을 알게되었는데 그곳과 함께 병행을 해야하는지 고민 중이랍니다.
1년쯤 지나니 또다른 고민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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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개 | 조회수 3399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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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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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하는 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죠? 그래도 1년이 되었다니 축하 드립니다.
혼자서도 줄줄 읽을 수 있는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혼자 테이프 들으면서 책 보는 건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부모님이 직접 읽어 주시거나 아이와 함께 테이프를 들으면서 책을 보시라고 하는 거죠. 흘려 듣기는 그야 말로 흘려 듣는 거니까 집중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콩나물 시루에 물 주듯 해도 그림책을 꾸준히 읽어 주면서 들려 주면 조금씩 귀에 잡힐 거에요. 가끔이라도 아이가 알아 듣고 있다는 반응을 보인 적은 없나요?
어리면 어릴 수록 반응이 빨라서 대부분 동생들이 큰 아이들보다 눈에 띄는 반응을 보이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큰 아이들이 더 입을 닫기도 하죠... 그래서 동생 때문에 큰 아이가 위축되지 않도록 신경 써 주실 필요가 있어요.
이제 1년 되었으면 벽돌 몇 개 쌓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가 수업을 관심 있어 하면 한 번 해 보시던지요. 요즘은 영어 교육이 화두다보니 영어로 배우는 발레, 미술, 요리, 운동 등 별의별 게 다 있더군요. 두 마리 토끼를 쫓다 보니 이도 저도 제대로 못하는 수업은 아닌지 잘 알아 보실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영어 미술 수업과 상관 없이 홈 스쿨링은 꾸준히 하셔야 한다는 것 잊지 마시고요. 진행하시다가 또 궁금한 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글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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