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8-12-09 22:52:16
조회수: 3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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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그동안 울 아들 세린맘의 조언에 따라 열심히 책 읽고, 듣고 ,따라읽고 ,디브디는 주중 두서너번 보면서 영어유치원 잘 다닙니다. 그동안의 작은 노력이 이젠 서너줄 정도의 쉬운 동화책은 곧잘 읽고 ,3살 동생에게 영어동화책도 뚜벅뚜벅 읽어줍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아들이 리딩은 비교적 배운 시기에 비해 잘하는데 스피킹이 리딩에 비해 떨어진다네요 .어쩔땐 저도 몰랐던 단어도 알더라구요. 배웠다구. 전 정말 영어 못하거든요. 제입장에선 기특해요. 리딩을 잘하고, 그리고 의미파악이 되고, 단어량도 많아지면 스피킹도 절로 되는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혹자의 말처럼 스피킹은 또다른 영역이라 또다른 방법이 필요한가요 ? 문맹인이 있듯이 말은 하고 듣지만 쓸줄도 읽을줄 모르는 사람이있고 ,반대로 읽고 쓰지만 말을 못할수도 있나요 ?혹시 우리나라 공교육을 받은 기성세대가 그 대표것인 모델인가요? 세린맘의 보석같은 조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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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개 | 조회수 3318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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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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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put이 충분하다면 말하기, 쓰기는 그 양에 비례해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말하기, 쓰기만 똑 떼어 놓고 향상시키는 건 여러 가지로 한계가 있어요. 유창성은 말하고 쓸 기회를 많이 가지면 가질 수록 좋아지죠. 아이에 따라서는 잘 하던 못 하던 간에 상관 없이 밖으로 많이 내 뱉는 경우도 있는데 웬만큼 자신감이 붙을 때까지 잘 표현하지 않는 아이들도 많아요.
말씀하셨다시피 읽기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말하기 역시 시작 단계에 불과합니다. 읽기를 투자한 시간에 비해 비교적 잘 하고 있을 뿐이에요. 앞으로 아이가 영어책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읽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본인이 말하고 싶어할 때 마음껏 표현해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면 말하기 또한 점차 좋아질 겁니다. Input을 너무 학습적으로 하지 않도록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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