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08-08-20 08:19:25
조회수: 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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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를 시작한지 7개월을 넘긴 맘입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영어사교육을 받은적이 없네요.
요즘 아이가 영어비디오 노래도 따라하고 엄마가 질문이라도 하면 "yes mom"
"sorry mom" 식으로 이야기도 하고 꼭 뉴스앵커마냥 영어와 중국어가 섞인 듯한 말을 솰라솰라 하네요^^
전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직접 골라서 노부영이나 옥스퍼드 시리즈를 읽어주었는데 제가 점점 읽어주기 조~금 버겁더라구요.시간 없다 핑계도 늘고요..^^
엄마가 읽어주는건 듣는데 오디오는 들으려고 하질 않아요.
요즘 아이들이 그렇듯 울 아이도 컴으로 주#버 게임을 일주일에 한번 정도 즐겨요.
그래서 시디롬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요....
dk를 많이들 권하시고 좋다고 하는데 제가 보긴 좀 딱딱하지 않을까 싶어 무용지물이 될까 조금 염려스럽더라구요.
요즘 바비 시리즈를 잘보는것처럼 여자아이라 화려하고 볼거리를 선호하는 편이네요.
저의 아이가 잘 활용할수있는 시디롬 추천해주세요.감사인사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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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개 | 조회수 1602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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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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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맘님 필요할때 도움을 주시는 친절한 답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에서야 왔네요. 아이가 개학하면서 조금은 여유가 생겼네요.
조목조목 알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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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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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용 씨디 타이틀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무난하게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리빙북 시리즈를 들 수 있죠. 그 중에서도 "초등영어교실 (Arthur's Reading Race)"가 가장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큰 아이가 8살이면 (맞죠?) 조금 시시해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DK 제품이 좀 학습적으로 느껴지신다면 예쁜 화면이 압권인 I Spy 시리즈도 어휘 학습용으로 추천할 만합니다. 만약 게임과 같은 분위기를 원한다면 Putt-Putt, Pajama Sam과 같은 어드벤쳐 게임도 듣기 연습용으로 괜찮고, Reader Rabbit 신버전 중 Kindergarten 단계도 적당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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