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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7-12-05 00:08:59
조회수: 3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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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세 남자아이구요
영어는 잘 하지는 못하지만 거부반응이 없어요
영어책이나 한글책이나 같이 보고(물론 영어책 읽지는 못하지만)
dvd는 영어로 틀어줘도 거부감 없이 보고(dvd는 영어로만 나오는줄 알고 있어서)
제가 영어동화책 리더스북 가리지 않고 그냥 읽어주고 magic tree house는 그냥 놀고 있을때 틀어만 주거든요
그러니까 그냥 간단한 영어대사(it's my turn정도의 말정도 할 수있고 )하고
눈에 보이는 효과가 없는게 그게 영어유치부 오후반을 보낼까 고민하게 만들어요
처음에는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그냥 영어도 하나의 언어다
학교들어가기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려고 했는데......
영어유치원 오후 1시간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고
그냥 지금처럼 영어책 읽어주고 같이 디비디 보고 즐기면 돼는지
너무 고민이 돼요
답글 꼭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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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개 | 조회수 3201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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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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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요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세린엄마 말씀듣고 마음잡았습니다 아서어드벤쳐 를 요즘 들려주고 있는데 학원 보내지 않고 말씀대로 동화책 읽어주고 다른 분 말에 휩쓸리지 않고 꾸준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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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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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접한 지는 얼마나 되었나요? 적어도 1년 이상은 되어야 눈에 보이는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영어에 거부감이 없어서 책 읽기나 영어 DVD 보기에 전혀 문제가 없다면 그 자체로도 사실 대단한 거에요! 게시판을 쭉 읽어 보시면 어떻게 하면 책과 비디오를 거부감이 없이 잘 보게 할 수 있을까를 문의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답니다. 첫 고비를 무사히 넘겼다면 이제는 얼마나 꾸준히 하느냐가 관건이에요.
영어유치원이나 학원에서는 눈에 보이는 성과를 위해 아이를 잡는 경향이 없지 않아요. 안 하는 거보다는 나을지 모르지만 사실 오후반 1시간 수업으로 많은 걸 익히긴 힘들지요. 그러니 일단 커리큘럼을 따져 보시고, 집에서 해줄 수 없는 부분인지 아닌지 판단해 보세요.
6세에 지금 정도의 반응이면 꽤 잘 하고 있는 거거든요. 영어유치원 오후반에 보내고 집에서 덜 챙기는 것보다 지금처럼 집에서 꾸준히 챙겨 주시는 게 오히려 더 낫지 않을까 하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최종 결정은 어머님이 하셔야 겠죠.
한 가지 조언을 드리면 The Magic Tree House 테이프보다는 그림책 테이프를 더 많이 들려 주세요. 오디오 테이프는 지금 현재 접하고 있는 그림책에 해당하는 것과 이보다 반 단계 혹은 한 단계 정도 높은 수준의 (그래서 조만간 접하게 될) 테이프를 조금씩 섞어 주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내년 초쯤 "The Magic Tree House" 책을 보여주면 적당하겠다 싶으면 지금부터 조금씩 맛보기로 들려 주는 거죠. 두 단계 이상 앞서 가면 투자 시간 대비 효과가 적을 수 있으니 감안하세요. 그 외에는 다 잘 하고 계세요~! 추운 날씨에 아무쪼록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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