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7-10-17 23:53:27
조회수: 3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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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한해 연수문제로 온 가족이 미국엘 다녀왔습니다. 사실 어른일이 바빠 아이들 영어는 신경도 못썼구요 실제로 울 아들은 유치원 다니기도 힘들어 아예 기대도 안했었어요
이제 한국 들어온지 2달 넘어가네요
울 아들은 아직 집에서 놀고 있는데요 제가 영어로 말을 붙여보면 의외로 알아듣고 아주 간단한 대답을 하더라고요
기본적인 신체, 색깔,감정등은 아는것 같구요 어제는 'Have you ever sad before?'하고 물었더니 'yes, I miss 호연(친구이름)'이라고 하더라고요
순간 저는 엄청 놀랐네요 이 녀석 귀에 뭔가가 들리는구나 싶어서요
사실 조기영어교육은 잘모르지만 뭔가를 알아듣는구나 싶으니 길을 좀 제대로 잡아줘야하는건지 궁금해서요
어떻게 잡아줘야할지도 모르겠고 아주 막막해요
간단한 조언이라도 주시면 큰 도움 될것같아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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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개 | 조회수 3189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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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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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영어는 따로 신경 쓰지 않고 미국에서 영어를 듣기만 했을 뿐인데 귀가 조금 열린 것 같다는 말씀이지요? 바로 그 사실에 해답이 있답니다. 아이들은 영어에 꾸준히 노출시켜 주기만 해도 비교적 쉽게 영어를 체득하거든요.
기본적인 단어를 아는 것 같다니 영어 그림책을 읽어 줘도 좀 수월하겠네요. 좋은 영어 그림책이 요즘 참 많이 나와 있거든요. 그런 책들을 우리 그림책과 함께 꾸준히 읽어 주세요. 그러면 영어도 자연스레 익히고, 책 역시 가까이 하는 아이로 자랄 겁니다. 아이 성별에 따라 취향이 조금씩 다르니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에 관한 책부터 하나씩 시도해 보세요.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한테는 테이프에 수록된 노래가 재미있는 책들이 (예: 노부영, 문진영어동화, I Scream 시리즈 등) 좋죠. Wee Sing 오디오 테이프 시리즈 중 한두 개를 구입해 평소에 자주 들려 주시면 영어를 친근하게 느끼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나씩 시도해 보시고, 더 궁금한 게 있으면 글 올려 주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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