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7-09-06 13:00:32
조회수: 3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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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튼튼영어 1년 정도 했습니다.
유치원 다녀오면 영어테잎을 틀어 놓고 흘려 듣기를 많이 했습니다. (하루5~6시간)
(책보면서는 하루 15분 정도)
스트레스 안 주려고 듣든지 말든지...하는 식으로 그런데 자기 할 일 하면서 (특히 독서나 학습)도 들리는지 1주일에 튼튼교재 한 권을 책 보지 않고 술술 그냥 외웁니다.
책읽기는 워낙 좋아해서 터잡기는 충분히 된 거 같은데요.(가만히 놔두면 유치원 다녀와서 잘 때 까지 책을 붙잡고 있음)
방해가 되면 끄겠다고 했더니 자연스레 외우게 되서 좋다고 그냥 놔두랍니다.
그런데 그냥 이렇게 외우는 것이 나중에 무슨 도움이 될까 의문이 듭니다.
먼저 뮤지컬 잉글리쉬를 하고 싶다고 해서 현재 하고 있습니다. 영어에 흥미가 있어
보여요.
미래를 내다보고 엄마표로 느긋하게 돌리려고 하는데 현재 이 상태에서 어떻게 어떤 교재로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엄마표로 하면서도 내년부터 시행되는 초등1학년 영어에 뒤지지 않을까요?
딸아이는 튼튼 재미있는데 왜 그만하냐고 되묻네요...
현재 갈등 속에 있습니다.
튼튼 1년 정도 해서 듣기 훈련은 많이 되었는데,
지금 이 싯점에서 저희 딸의 수준에 맞는 교재 (비디오,오디오)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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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개 | 조회수 3371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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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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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다른 일을 하면서 흘려 듣는 거라 해도 하루에 5~6시간이면 많은 분량인데 아이가 테이프 듣는 걸 상당히 좋아하는가 보네요~! 테이프를 반복해 들으면서 자연스레 외우고, 그 의미 또한 알고 있는 상태라면 외웠던 문장을 적절한 상황에서 써먹을 수 있죠. 또, 책과 매치시켜 보기 시작하면 읽기를 익힐 수도 있고요. 억지로 외우게 하는 건 권하지 않지만 자꾸 반복해 들으며 자연스럽게 외우는 건 그래서 좋다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초등 1학년부터 영어 수업을 한다고 해도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듣기 연습을 충분히 했다면 특히나 더~
튼튼 교재 외에 영어 그림책은 본 적이 없나요? 아이와 함께 서점에 나가 다양한 영어 그림책을 한 번 보여 주시고, 그림책 테이프를 들어 보면 어떨까 의향을 한 번 물어 보세요. 아이에 따라서는 짤막한 튼튼 교재를 더 좋아하기도 하고, 그림이 다양하고 예쁜 단행본 그림책을 더 좋아하기도 하니까 일방적으로 정하시는 것보다 아이 의견을 물어 보시는 게 좋답니다.
튼튼은 그만 두시려는 건 듣기 다음 단계로 나가고 싶으신 건가요? (말하기, 읽기 등...) 아님 튼튼이 아닌 다른 듣기 교재를 원하셔서 그러시는 건지요?
튼튼 교재 수준이 그닥 높은 편은 아니라 단행본 그림책을 보여 주면 어려워하는 경우도 종종 봤어요. 그러니 우선은 다양한 책을 접하게 하면서 점차 듣기 분량을 늘려 보시면 좋겠어요. 초등 저학년 중에 글 위주로 된 챕터북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말이죠. 단행본 그림책 중에는 Tooth Fairy, The Paperbag Princess, Curious George, Arthur Adventure 시리즈 등을 한 번 살펴 보세요. 비디오로는 Arthur, The Magic School Bus, Angelina Ballerina 등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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