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7-08-10 18:10:35
조회수: 3264 |
|
|
| 혹 해오름에서도 상담해주신 분 아닌가요?
거기서도 도움 많이 받고 여긴 오늘 회원가입해서 기념으로 글 올리빈다.
제가 생각하는 그 분 아니면 죄송하구요.
딸아이는 지금 1학년이고 올 1월부터 엄마표 영어 시작한다고 영어소리 3시간 정도 나오게 하고 바쁜날은 영어소리 부족하면 주 3~4회 정도 디비디로 때웁니다.
전에도 질문 드렸는데 집중듣기를 아주 미미하게 시도하는데 그림에만 관심이 많고 글은 건성입니다. 아마 내용이 이해가 안되서 그럴거라고 하셨죠.
집중듣기때 완전하게 몰입이 안되는 반면 흘려듣기 내용은 간간히 알아듣는 것도 같아서 요즘은 집중듣기를 안하고 있네요. 선선해지면 다시 들이댈까 합니다.
근데 동생떄문에 걱정이 되서요. 지금 30개월 세살인데 중요한 시기에 영어에 너무
많이 노출되서 부작용 날까 걱정입니다.
만24개월 때부터 누나 영어 하느라 동생이 희생당하는 기분입니다.
방학이 아닌 경우 아침에 준비할떄 한시간 오디오 틀어져 있고 12시 반에 하교하면 한시간 이상 또 틀고 오후에 한시간(못들을땐 디비디 주 3~4회). 디비디 볼떄 동생녀석이 더 좋아 합니다. 잠들기 전 약 30분(잠도 한방에서 자네요) 듣고.
하루중 겨우 3~4시간 인것 같지만 제 기분상으로는 온 종일 틀어대는것 같아 둘쨰에게 미안합니다. 낮잠도 꼭 누나 태권도 가고 밖에 노는 시간에만 자고요.
영어도 좋지만 동생을 생각해서 영어소리 시간을 좀 줄이는게 나을까요?
다행이 녀석이 엄마는 몇 살이야, 엄마는 이름이 뭐야, 니가 먼저 때렸잖아 등등 말도 많고 빠릅니다. 책도 누나 학교간 시간에 겨우 읽어주는데 앉은 자리에서 곰곰이 동화 20권 꼼짝 않고 듣습니다.
먹을때마다 음 여미 구~웃. 나갈때 허이(허리) 허이 해서 저를 깔깔대게 만들지만 꺼림직한 마음은 가시지 않네요.
동생도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계속 이대로 나가야 할까요 아님 좀 줄여야 할까요?
세린맘님 생각이 듣고 싶습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