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7-07-15 13:01:40
조회수: 3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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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4, 초1 딸둘인 엄마입니다.
저도 용기를 내어 글 올려봅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여름방학부터 계획을 짜고 싶은데
지금까지 비디오보기만 하다보니 집중듣기로 뭘해야할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초4(큰딸)은 런투리드나 an I can read first 정도는 더듬거리며 읽고
비디오에 나오는 노래 조금 따라하는 정도네요..
집에 있는 교재
-런투리드 96권
-ort 2단계
-dk리더스1-4단계 20권정도
-an I can read first
-리터러시 1-2,3,4
-핸리앤머지 20권
진행상황
-초1-초3 8월까지 씽크빅영어
-초3 솔빛엄마 책본뒤 원어 비디오 보기 시작
*그동안 집에서 한것들 (초3 8월부터 초4 7월 현재까지 약 1년간)
-원어 비디오보기 하루 한편씩 원하는대로(좋아함)
-간간히 리틀팍스동화 등 듣기
-런투리드 4권씩 듣기 진행 1번 했음
-ort 2단계 한번듣기
-dk리더스 1-2단계 한번듣기
현재 하고있는것
-비디오 보기 1편씩
-핸리머지 집중듣기 하루 한권씩
-영화소리 흘려듣기 아무 때나
그런데 비디오보기는 좋아하는데 영어책 듣기가 자리를 잘 못잡고 있네요
어찌해야 할까요?
핸리머지 끝나고 리터러시 할려고 하는데 괜찬을까요?
도서관에서 영어그림책도 빌려서 보여주려고요.. 영어그림책을 더 어려워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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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개 | 조회수 3214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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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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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비디오 보는 걸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보면서 어느 정도 알아 듣는다고 하나요? 비디오를 보면서 듣는 게 어느 정도 가능해지면 책 또한 눈이 아니라 귀로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일단은 이게 가능한 상태인지 한 번 넌지시 살펴 보셨으면 해요.
영어 그림책을 꾸준히 접하지 않았고, 지금처럼 간단한 리더스 북류의 책만 봤다면 단행본 그림책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늘 난이도를 감안해 간단하게 만든 것만 읽어 버릇했으니까요. 단행본 창작 그림책은 재미로 편하게 읽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러다 보면 영어 또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는...
비디오 위주로 가기로 결정하셨다면 일단 비디오를 보면서 귀를 뚫는데 중점을 두시는 게 좋습니다. 귀가 뚫리고 나면 앞서 말한 것처럼 책을 귀로 들을 수 있게 되거든요. (오디오 활용) 그렇게 되면 눈으로 읽는 것도 점차 가능해집니다. 자꾸 듣기, 읽기 등으로 시간을 세분하는 것보다 듣기 하나에 집중해 우선 듣기를 잡고 다른 것도 하나씩 잡아 나가는 방식으로 하시는 게 어떨까 해요. 이것저것 다 건드리다 보면 하는 건 많아 보여도 정작 하나를 잡는데 시간이 더 많이 걸리기도 하거든요.
하나 주의하실 건 듣기에 치중한다는 미명하에 너무 세월아 네월아 비디오에 매달리지는 마시란 겁니다. 아이한테는 물론 비디오 보기가 재미있어야 합니다만, 자칫 그림만 보면서 시간만 보내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곁에서 잘 살펴 보시란 얘기예요. 시간을 들이면 들인 만큼 효과가 나타나긴 해요. 그렇다고 해서 마냥 시간을 편하게 흘려 보낼 수 있는 나이는 아니란 거죠... 그러니 아이한테는 내색하지 마시고, 조금 compact하게 갈 수 있도록 안테나를 세워 두시기 바랍니다. 영어책 읽기 (또는 듣기)는 아이의 의견을 한 번 들어 보셨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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