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07-07-10 21:26:40
조회수: 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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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신 책들을 샀어요. 사서보니 개구리와 두꺼비 그리고 꼬마곰 시리즈 책 모두 한글책으로 봤던 책들이더라구요. 집에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가 있거든요. 아침에 들려주니 꼬마곰이20분정도 걸리는것 같아요. 핸리앤머지보다 약간 긴듯한데민정이는 꼬마곰이 더 재미있다네요. 그런데 제가 꼬마곰의 방문을 빼고 사서 추가로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더 추천해주실 책이 있으면 비슷한 단계에서 추천해주세요. 기왕 구입하는거 택배비 안물고 더사두려구요....세린엄마의 도움이 저희 모녀에게 큰 영양을 미치고 있네요. 늘 감사드려요. 자꾸 영어로 말하고 싶어하구요. 영화를 보거나 테이프를 들으면서도 흉내내기도 해요. 이 정도로도 큰 기쁨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당장 책을 읽어야할 이유는 없어요. 천천히 아이에게 더 시간을 주도록 할 생각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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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개 | 조회수 1602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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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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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 Can Read Book 시리즈 중 일부가 "난 책 읽기가 좋아" 시리즈로 나와 있죠. 이 시리즈 2단계 중에 원숭이 Arthur에 관한 것도 있는데 저희 아이가 꽤 좋아했었죠. 그 중 "Arthur's Honey Bear"를 가장 재미있게 봤으니 참고하시길~ 2단계도 좋아한다면 Amelia Bedelia 시리즈도 좋습니다. 조금 쉬운 1단계 중에는 Morris the Moose 시리즈도 괜찮고요.
그 정도 훑고 나면 JYBooks에서 나온 Starters 시리즈를 한 번 시도해 보세요. "Percy the Pink," "Hugo's Hullabaloo"는 그 중에서도 참 재미있게 본 책이랍니다. 도움이 되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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