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07-05-20 22:09:59
조회수: 1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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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애니메이션 해피피트를 보여줬어요.
물론 자막없이 영어원음으로요. 저도 설겆이하믄서 잠깐 잠깐 봤는데 노래도 나오고 내용도 여러의미를 담고있더라구요.
어린아이용 이라기보다는 어른들이 봐야할것 같더라구요.
비디오 다보고 혹시나해서 내용을 물으니 단답식으로 답하는데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자막 본거 아니냐니까 아니라고 대답을 합니다.
1년넘게 비디오를 본게 조금씩 빛을 바라나 봐요.
칭찬 많이 해줬어요.
제가 엄마표를 하면서 항상 느끼는건 계속하면 되더라는 겁니다.
문제는 뭔가 성과가 있다고 생각되기전 안개 자욱한 과정이 힘들죠.
엄마표 영어연수는 엄마인내 연수가 되야하는게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인내하고 계신 여러님들 끝까지 주~~~욱 갑시다. 화이팅
참고로 저희아이는 7세 남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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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개 | 조회수 1711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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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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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계속 꾸준히 하면 된답니다. ^^
터널을 쭉 통과해 가면 환한 바깥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걸 기다리지 못하고 뒤돌아 서면 결코 저 건너편에 기다리고 있는 환한 빛을 보지 못하죠. 꾸준히 한다는 게 생각보다 어렵긴 해요. 허나 기다린 만큼 열매는 몹시 달콤하니 한 번 도전해 볼 만 하지 않겠어요?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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