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07-02-27 19:38:53
조회수: 1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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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섯살되었구요..작년한해동안 프리스쿨(영어반 한국어반 수업)에 다녔습니다..
올해부터는 킨더에 들어가게 되느데요..지금까지는 집에서 그냥 영어 비디오 틀어주고 하느게 다였거든요,,
유치원 다니면서 발음도 많이 좋아지고..겁도 안내게 되고, 자신이 말할수 있느거부다 훨씬더 많이 알아듣게 되었어요..
집에서도 조금 더 봐주었으면 해서요..
어떻게 해줘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막막해요..
컴퓨터 하는걸 좋아라 해서 씨디롬을 하나 사줄까 하는데요..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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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개 | 조회수 1590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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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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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어린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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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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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좋은 우리 그림책과 함께 영어 그림책을 접하게 하면 책 읽는 재미도 느끼고 언어도 익힐 수 있어서 1석 2조입니다. 6살이면 교육용 씨디 타이틀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지만, 컴퓨터 앞에 너무 오래 앉아 있게 하지는 마세요~
교육용 씨디 타이틀을 전혀 접해본 적이 없다면 Living Books 시리즈부터 한 번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단순하지만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재미있게 해볼 수 있는 내용이라 첫 씨디 타이틀로 그만이에요. 리빙북 시리즈 중 "초등영어교실 (Arthur's Reading Race)"이 읽기 연습도 되고, 비교적 오래 사용할 수 있어서 추천할 만합니다.
그 외에 I Spy 시리즈 역시 영어 단어를 재미있게 익히는데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화면이 정교하고 예뻐서 아이들의 눈을 단 번에 사로잡죠. I Spy Junior나 School Days나 가장 낮은 단계긴 한데 6살이니 그냥 I Spy Fantasy부터 도전해 봐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듣기 연습을 더 하고 싶다면 Putt-Putt, Freddi Fish, Pajama Sam과 같은 adventure game을 시도해 보면 좋습니다. Putt-Putt Joins the Circus부터 도전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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