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07-01-29 10:53:32
조회수: 1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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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
같은 제목으로 노부영과 ,문진이 다른것이지요?
노부영도 모두 노래인데 노래를 강조한 오배영과 무슨 차이이지요?
노부영과 문진이 다르다면 장단점은 무엇인지요?
현재 5세 남아 입니다. 세린맘님, 이곳엔 처음 글 올리네요.
그런데 너무 기초적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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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개 | 조회수 1659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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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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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Books의 노부영이나 문진에서 나온 오디오 테이프가 딸린 책들은 모두 원어민 아이들이 보는 일반적인 그림책 중 일부를 선별해서 아이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과 노래가 수록된 테이프를 국내에서 자체 제작해 곁들인 세트죠. 유명한 일부 책은 두 업체의 목록에 모두 들어가 있어서 같은 책임에도 오디오 테이프는 제작한 곳에 따라 두 가지로 나와 있어요. 오디오 테이프의 구성이나 수록된 노래는 업체에 따라 다르지만 바탕으로 하고 있는 책 자체는 동일하죠.
Brown Bear...의 경우 문진에 만든 게 낫다는 사람도 있고, JYBooks에서 만든 게 낫다는 사람도 있지요. 오디오 샘플은 각 업체의 홈페이지에서 들어볼 수 있으니까 선택하실 때 참고로 하시면 좋습니다. 노부영과 문진 제품 중 어느 쪽이 특별히 좋다고 말하긴 좀 어렵지 않나 해요. 한두 권 구입해 보고, 취향이 더 맞는 쪽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JYBooks에서 나온 베스트셀링 오디오 영어동화 (베오영)와 노래 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중 노래가 강조된 게 노부영입니다. 노부영은 (1) Story Song 듣기, (2) Story Reading 듣기, (3) Echo-Chant 따라하기, (4) Story Song 다같이 부르기, (5) Melody Story Song 부르기 등 보통 5단계로 오디오 테이프가 구성되어 있지요. 반면 베오영은 스토리텔링과 챈트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 걸로 알아요. 책 목록이 다르기 때문에 보시고 마음에 드는 걸로 고르시면 됩니다. 굳이 구분을 하자면 노부영은 노래로 만들기 좋은 책들로 구성되어 있고, 베오영은 그에 비해 감동을 주거나 생각을 유도하는 책이 많은 편이라고 하면 좀 설명이 될까나요? 처음 시작하는 단계라면 노래가 들어 있는 쪽이 아무래도 친근하죠.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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