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아이들이북 VOD 영어교육카페 솔빛이네영어연수
마이페이지  |  myVOD  |  이용안내  |  공지사항
 
회원정보변경
솔빛이네영어연수
유료회원신청 및 연장
VOD
정기권/V포인트내역
V포인트시청목록
내VOD학습관리
1:1문의게시판
나의상품문의
나의상품후기
자주묻는 질문
회원탈퇴신청
오랜만이죠? TIP
등록일: 2006-12-14 17:43:27   조회수: 3290
아마 세린엄마는 기억을 못하실것 같은데 세린이랑 생일이 똑같은 한살 어린 여자아이 엄마입니다. 가끔씩 세린홈도 두드린적도 있었는데 출석이 불량하여..ㅋㅋ 벌써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세린이는 멋진 아가씨가(?) 되었겠네요.. 여튼 넘 반갑습니다. 그럼 질문 하나 할께요.. 울 Ann 벌써 7살이 됩니다. 빠쁜 직장생활에도 이쁘게 커주어서 요즘은 가끔 엉덩이를 두들겨 주고 싶을 정도로 고맙기 그지 없네요 잘하든 못하든 규칙적이든 불규칙적이든 시간되는대로 구애 받지 않고 조금씩 영어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어렷을적 했던 품앗이 때문인지 동생땜에 영어를 한동안 뚜욱 손 놓고 있었던 여러해가 있었음에도 아이한테는 영어는 즐거움으로 남았던것 같습니다 가장 유아영어를 하면서 소득 내지 기쁨이 있다면 아이가 즐기면서 영어를 한다는 점입니다. 하루의 독서량중 반절이상을 영어책을 읽고 말하기를 즐겨 하는걸 보면 이젠 아이표로 가는것 같아 내심 기쁩니다. 아이의 수준은 말하기는 올해들어 거의 바로 바로 대화가 튀어 나올 정도로 자연스럽고 쓰는 어휘도 다양해졌습니다. 작년 8월이후 영어유치원을 보냈는데 아이는 그 안에서 아주 많이 성장한 느낌이 듭니다. 클래스는 귀국반 성격인데 들어갈때만 해도 중간이하의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반아이들중 말하기, 듣기, 읽기 모두 영역에서 제일 잘하는 상태가 되었네요.. 학원에서 많이 얻은건 말하기였던것 같고 그 나머진 아이가 워낙 듣기를 즐겨하는지라 읽기도 한글처럼 어느순간 떼었고, 쭈욱 몇개월을 영어책 읽기에 푸욱 파뭍히더니 레벨이 쭈욱 쭈욱 마구 올라가 버렸습니다. 지금 읽기는 쥬니비를 거의 이해하고 같은 속도로 읽으며 몇번 듣고 외우는 능력이 매우 뛰어난 편입니다. 우리 아이는 집듣라는걸 거의 하지 않습니다.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이야기이면 첨엔 책 안보고 여러번 듣다가 바로 책보고 거의 같은 발음, 억양, 속도로 읽어내는 스타일입니다. 챕터북도 외울 정도로 암기력은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내용이해가 따르니까 외울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가능한 쓰기는 본인이 하고 싶을때 할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듣기와 말하기, 읽기가 어느정도 찼을때 쓰기를 하면 좋을까요? 한글을 해보니 독서 많이해도 간단한 쓰기는 7세 정도면 해야 되는것 같더라구요 무작정 단어외우기를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듣기와 말하기, 읽기를 좀 더 도울수 있는 정도의 쓰기 연습이라면 모호할까요? 키워드를 주면 문장 만드는데 어려움은 없고 다만 눈으로만 많이 책을 읽은지라 스펠은 당근 빵구가 나더군요.. 간단한 편지도 써서 제게 보내곤 합니다. 좀더 기다릴까요? 여기 유치원에서도 그다지 쓰기에는 치중을 안두는 것같아 제가 나서는 것이 아닌것 같기도 하고.. 책은 지금처럼 본인이 조아하니 꾸준히 독서활동을 할꺼고 듣기는 "집듣"는 아니지만 나름 사람마다 다른 방식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아이가 조아하는 방식으로 그대로 갈라 합니다 (아이는 소리를 들으면서 상상하는 것을 조아하는것 같습니다.) 여튼 쓰기에 대하여는 세린이는 어떻게 하셨는지요? 궁금합니다.

댓글 1 개 | 조회수 3290 회
1     세린엄마 잘 지내셨어요?
저 역시 TIP님 댁 세린이의 엉덩이를 톡톡 두드려 주고 싶은걸요? 직장생활을 하시면서도 아이를 참 잘 챙기신 것 같아 TIP님께도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영어유치원을 다녔으면 아마도 쓰기를 조금은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현재 다니는 곳은 별로 그렇지 않나 보네요? 많은 영어유치원생 아이들이 어린 나이에 읽고, 쓰는 학습을 하느라 힘들어 하던데 다행입니다.

아이의 발달 상황을 볼 때 쓰기는 조금 더 기다렸다가 하는 게 어떨까 싶어요. 말씀하신 대로 상대적으로 쓰기는 철자를 외는 등의 학습적인 접근이 필요한 영역이에요. 그간 성취한 걸로 볼 때 아이 스스로 쓰고 싶다는 욕구를 느끼고 관심을 보이는 때가 조만간 반드시 올 겁니다. 그 때 알파벳 쓰기 부터 간단한 단어 쓰기를 도와 주시면 돼요.

저희 아이는 영어유치원을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단어의 철자를 외고, 쓰는 연습을 해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작년 이맘 때쯤 친구들이 영어학원에서 쓰는 것도 배우는 모양이라며 자기도 쓰는 걸 가르쳐 달라더군요. 그래서, 알파벳 대.소문자 쓰는 연습을 시켰습니다. 알파벳 대.소문자 구분은 하고, 문장까지 읽을 줄 알아도 그걸 쭉 써본 적은 없었거든요. 자기 이름 정도는 개발괴발 영어로 썼는데 조금 틀려도 그냥 내버려 뒀던지라... 아이가 가끔 일기장에 영어를 쓰면서 철자를 묻곤 합니다. 얼마 전에는 간단한 철자는 알지만, 너무 모르는 게 많아서 불편하다고 철자를 좀 외워야 겠다 하더군요~ 한글도 그런 식으로 익혔기에 영어 역시 그렇게 물 흐르듯이 하려고 해요. ^^

미취학 연령의 아이들이 쓰기까지 해야 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아이가 원하면 모를까 일부러 쓰기 학습을 시키진 마세요. 지금 그 정도 실력이면 아이 스스로 하고 싶다고 할 때 보조 맞춰 주면 훨씬 수월하게 해낼 테니 아이를 믿어 보시길!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