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6-12-12 19:24:22
조회수: 3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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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현민이 엄마입니다.
집중듣기를 진행하던 중 아이가 별 흥미를 못느끼는 것 같아 문자를 보지말고 그림을 보면서 들으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아이가 훨씬 좋아합니다. 딩~하는 소리 듣고 책장도 넘기면서 2-3권정도 듣습니다. 의미파악도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쭤보고 싶은 것은 지금은 그림만 보면서 듣지만 점차 스스로 문자로 옯겨갈 수 있게 될까요?
오랜기간 생각하고 진행한 끝에 얻은 결론은, 아이가 원할 때,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것이 제일인것 같습니다.
솔빛어머님 책에 집중듣기란 문자를 보면서 소리를 맞춰가는 것인데... 그림부터 해도 효과가 있을는 지요...
또 문자로 집중듣기 하는 시기는 몇학년으로 보시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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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개 | 조회수 3234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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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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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경우 테이프를 들으면서 문자에 집중하라고 요구하는 건 무리입니다. 그것보다는 부모님이 그림책을 직접 읽어 주시고, 평소에 테이프를 자주 흘려 듣게 하는 게 좋습니다. 유아들은 부모님이 읽어 주시는 영어 소리를 들으면서 그림위주로 보다가 점점 문자에도 관심을 갖게 되죠. 그 시기는 input 양에 따라 다르고, 또 아이마다 다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책을 꾸준히 읽어 주다 보면 때가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로 발전해 나가게 됩니다.
문자를 보면서 소리를 듣는 집중 듣기는 적어도 초등 중학년 이상이 되었을 때 시도하는 것이 좋지 않나 합니다. 왜냐면 충분히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타의에 의해 하게 되면 너무나 지루한 작업이니까요... 허나 앞서 말씀드린 방법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자에 눈이 뜨이면 이와 같은 단계가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 고로 가급적이면 그림책을 충분히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문자로 접근해 가도록 해 보시길~ 눈과 귀가 열린 아이라면 책 없이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의미 파악이 되기 때문에 일정 시간동안 책을 보면서 테이프를 듣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본인이 원할 때 잠시 잠깐 책을 찾아 맞춰 보는 정도면 충분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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