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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Chameleons 17권-Cat-a-Wall

양현주

등록일: 2015-10-27 13:13:18 조회수: 12713

Chameleon Series의 7번째 책 Cat-a-Wall을 소개합니다.

제목만 보고는 확실한 의미를 몰랐는데

내용을 읽고나니 표지그림에 모든 게 나와있더라구요^^

고양이들이 함께 모여 벽 난간에 앉아

함께 있는 모습을 상상하심 되요.

고양이 Scruff는 자신이 노래를 잘 하는

슈퍼스타라고 생각해서

주인에게 극진한 대접을 받길 원해요.

하지만, 현실은~~

고양이 문으로 집을 드나들어야 하고

고양이 밥그릇에 평범한 고양이 사료를 먹어야 하지요.

자신을 알아 줄 수 있는 곳으로 가출을 감행하고

우여곡절 끝에 고양이들 무리를 발견해요.

자신의 장기를 맘껏 뽑낼 수 있는 곳이지요.

너무나 긴장했던 Scruff는 무대에 서긴하지만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한답니다.

그 때 나타난 Fluff, 암고양이가

용기를 붇돋워주고 좋은 친구가 된답니다.

이제 Scruff는 자신의 현실을 사랑하고

고양이 밥그릇, 고양이 침대, 고양이 문을 사용하는

친구가 되었어요.

평범하지만, 노래를 잘 부르는 멋진 Scruff랍니다.^^

하나...Read Aloud

Ariel이 가장 재미있어 하는 부분을

혼자서 녹음해봤어요..

녹음 동영상이 분명 있었는데

엄마 핸드폰 바꾸면서 어떻게 된건지..

없더라구요..^^

좋죠 뭐,,덕분에 한번 더 연습을 했구요.

성우가 된듯 열심히 하는 모습 보면

이럴 땐 좀 귀엽기도 하네요...ㅎㅎ

둘...본문 베껴쓰기

그동안 꾸준히 쓰기를 했던 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네요.

쓰기 속도도 빨라지고 정리도 좀 되는 것 같고

속도가 빨라지면서 글씨는 예쁘게.

모든 엄마들이 바라는 바잖아요..

아직,,중학생 글씨처럼 되긴 힘들지만

연습을 꾸준히 하면 이쁘게 쓸 날이 오겠지요^^

셋...독서록 정리하기

이번에 오랜 기간동안 활용을 해서인지

독서록을 제법 쉽게 써내려갔어요.

중간중간, 틀린 스펠링은 제가 알려줬구요.

처음엔 연습장에 써본 후 옮겨 적기 때문에

글씨를 거의 안틀렸지요..

자기 생각을 쓸 땐 제가 많~~이 도와줬어요.

한문장을 쓰고 나면 더 쓸 말이 없다해서

"어떤 마음이였을까?"

"넌, 그런 경험 있었어?"

등등등...질문을 많이 해줬거든요.

그렇게 하면 Ariel은 자기 느낌대로 글을 남겼구요.

독서록 쓰고 남은 부분이 허전하다며

그림도 꾸미고,,아직 애기같아요..ㅋ

글을 쓸 때 막연히 네 생각을 말해봐~라고 하면

그것처럼 난감한 게 없어요.

엄마가 자꾸 질문해서 아~하고 생각이 떠오르게 하고

아이는 그걸 정리하면 되거든요...

영어 문장을 알려주라는 게 아니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셔요...^^

넷...불규칙 동사 알아보기

비슷한 불규칙 동사들만 매번 공부했는데

이번엔 자주 보지 않던 동사들도

조금 나와서 새로운 재미를 느꼈네요

책 앞면에 붙였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요. 꼭 읽으라고 하지요^^

시험도 보라고는 했는데

그냥 동그라미 다 쳐줬어요.ㅎㅎ

다섯...워크시트풀이

전치사 알맞게 써보기와

그림 보고 문장 찾아 써보기를 했어요.

문장을 찾아 쓰는 건 아이가 원하는대로

쓸 수 있게 해주면 좋아요.

그림 아래 여러 문장들이 있으니

누가 정답이고 아니고..그런 건 없어요.

스펠링만 틀리지 않음 된다 생각해요..^^

전치사 찾아 적는 건

책에 그래도 나와있으니 잘 찾아서 쓰면 되구요.^^

후기를 마무리 하며

Cameleon Series 가 어느덧 3권만 남았네요.

중간중간 다른 스터디도 하느라

빨리 마무리 짓겠단 의지대로 하지는 못했지만

11월초까지 카멜레온 시리즈를 꼭!!! 마무리 지으려구요.

이제 Ariel의 5학년 시절도 거의 끝나가니

초기 챕터북은 바이바이~인사를 해야겠어요^^

카멜레온 시리즈 내용이 대부분 재미있어서

지루하지 않았고, 외국 친구들의 정서를

조금이라도 알 수 있는 부분이 많았네요.

이번 cat-a-wall , 17권도 생소한 부분이였거든요.

그림으로 쉽게 인지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활용하기 더없이 좋아요.

아이들은 참 신기한게

어른들은 어렵다 생각하는 것도

그림과 함께 스스로 이해하면서

잘 받아들이더라구요...

이제 남은 세권도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모두모두 홧팅!!!


	Irregular verb.docx (14.8KB) \| Look at the pictures and write the correct sentences.docx (1.04MB)

댓글 1 개 | 조회수 12713 회

이지영

첨부화일 너무 감사합니다, 이 책을 이렇게 활용할 수 있군요!!
엘리가 Arial 언니 너무 좋아하는데 같이 봐야겠어요!
멋져요!!

2015-11-11 11:07:10

답글

<IMG style="HEIGHT: 244px; WIDTH: 540px" src="http://www.eplis.co.kr/shop/data/editor/d4f9d0062a81e0b4.png" width=500 height=216>       <IMG style="HEIGHT: 76px; WIDTH: 395px" src="http://www.eplis.co.kr/shop/data/editor/e2218947af80cc9d.png" width=500 height=120> <IMG src="http://www.eplis.co.kr/shop/data/editor/508de0a06879da73.jpg" width=500> Chameleon Series의 7번째 책 Cat-a-Wall을 소개합니다. 제목만 보고는 확실한 의미를 몰랐는데 내용을 읽고나니 표지그림에 모든 게 나와있더라구요^^ 고양이들이 함께 모여 벽 난간에 앉아 함께 있는 모습을 상상하심 되요.       <IMG style="HEIGHT: 86px; WIDTH: 391px" src="http://www.eplis.co.kr/shop/data/editor/6855896c8e507f70.png" width=500 height=108>   고양이 Scruff는 자신이 노래를 잘 하는 슈퍼스타라고 생각해서 주인에게 극진한 대접을 받길 원해요. 하지만, 현실은~~ 고양이 문으로 집을 드나들어야 하고 고양이 밥그릇에 평범한 고양이 사료를 먹어야 하지요. 자신을 알아 줄 수 있는 곳으로 가출을 감행하고 우여곡절 끝에 고양이들 무리를 발견해요. 자신의 장기를 맘껏 뽑낼 수 있는 곳이지요. 너무나 긴장했던 Scruff는 무대에 서긴하지만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한답니다. 그 때 나타난 Fluff, 암고양이가 용기를 붇돋워주고 좋은 친구가 된답니다.   <IMG src="http://www.eplis.co.kr/shop/data/editor/bfca081e4c331bbb.png" width=500> 이제 Scruff는 자신의 현실을 사랑하고 고양이 밥그릇, 고양이 침대, 고양이 문을 사용하는 친구가 되었어요. 평범하지만, 노래를 잘 부르는 멋진 Scruff랍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DIV>   <IMG src="http://www.eplis.co.kr/shop/data/editor/1cffeeba0d68d3da.png" width=500> 하나...Read Aloud Ariel이 가장 재미있어 하는 부분을 혼자서 녹음해봤어요.. 녹음 동영상이 분명 있었는데 엄마 핸드폰 바꾸면서 어떻게 된건지.. 없더라구요..^^ 좋죠 뭐,,덕분에 한번 더 연습을 했구요. 성우가 된듯 열심히 하는 모습 보면 이럴 땐 좀 귀엽기도 하네요...ㅎㅎ <IFRAME height=321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B2B0C5515C2CBC20AEBB109CA471FCC09D69&outKey=V12280ad164e5d2213ff792b3e8799dce9e7ac212281105740dd492b3e8799dce9e7a" frameBorder=no width=512 scrolling=no></IFRAME>     둘...본문 베껴쓰기 그동안 꾸준히 쓰기를 했던 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네요. 쓰기 속도도 빨라지고 정리도 좀 되는 것 같고 속도가 빨라지면서 글씨는 예쁘게. 모든 엄마들이 바라는 바잖아요.. 아직,,중학생 글씨처럼 되긴 힘들지만 연습을 꾸준히 하면 이쁘게 쓸 날이 오겠지요^^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align=center><IMG src="http://www.eplis.co.kr/shop/data/editor/98f92f5b3b2c0f65.png" width=500></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align=center>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align=center>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align=center> 셋...독서록 정리하기  이번에 오랜 기간동안 활용을 해서인지 독서록을 제법 쉽게 써내려갔어요. 중간중간, 틀린 스펠링은 제가 알려줬구요. 처음엔 연습장에 써본 후 옮겨 적기 때문에 글씨를 거의 안틀렸지요.. 자기 생각을 쓸 땐 제가 많~~이 도와줬어요. 한문장을 쓰고 나면 더 쓸 말이 없다해서 "어떤 마음이였을까?" "넌, 그런 경험 있었어?" 등등등...질문을 많이 해줬거든요. 그렇게 하면 Ariel은 자기 느낌대로 글을 남겼구요. 독서록 쓰고 남은 부분이 허전하다며 그림도 꾸미고,,아직 애기같아요..ㅋ 글을 쓸 때 막연히 네 생각을 말해봐~라고 하면 그것처럼 난감한 게 없어요. 엄마가 자꾸 질문해서 아~하고 생각이 떠오르게 하고 아이는 그걸 정리하면 되거든요... 영어 문장을 알려주라는 게 아니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셔요...^^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DIV></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align=center><IMG style="HEIGHT: 1152px; WIDTH: 364px" src="http://www.eplis.co.kr/shop/data/editor/72e9d5cef32695c8.png" width=500 height=1172></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align=center>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align=center> 넷...불규칙 동사 알아보기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saved></DIV> 비슷한 불규칙 동사들만 매번 공부했는데 이번엔 자주 보지 않던 동사들도 조금 나와서 새로운 재미를 느꼈네요 책 앞면에 붙였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요. 꼭 읽으라고 하지요^^ 시험도 보라고는 했는데 그냥 동그라미 다 쳐줬어요.ㅎㅎ <IMG src="http://www.eplis.co.kr/shop/data/editor/55222dee4a24abbd.png" width=400>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saved align=center></DIV> 다섯...워크시트풀이 전치사 알맞게 써보기와 그림 보고 문장 찾아 써보기를 했어요. 문장을 찾아 쓰는 건 아이가 원하는대로 쓸 수 있게 해주면 좋아요. 그림 아래 여러 문장들이 있으니 누가 정답이고 아니고..그런 건 없어요. 스펠링만 틀리지 않음 된다 생각해요..^^ 전치사 찾아 적는 건 책에 그래도 나와있으니 잘 찾아서 쓰면 되구요.^^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align=center></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align=center></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align=center><IMG src="http://www.eplis.co.kr/shop/data/editor/06f804bea4b114bb.png" width=450></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align=center>     후기를 마무리 하며 Cameleon Series 가 어느덧 3권만 남았네요. 중간중간 다른 스터디도 하느라 빨리 마무리 짓겠단 의지대로 하지는 못했지만 11월초까지 카멜레온 시리즈를 꼭!!! 마무리 지으려구요. 이제 Ariel의 5학년 시절도 거의 끝나가니 초기 챕터북은 바이바이~인사를 해야겠어요^^ 카멜레온 시리즈 내용이 대부분 재미있어서 지루하지 않았고, 외국 친구들의 정서를 조금이라도 알 수 있는 부분이 많았네요. 이번 cat-a-wall , 17권도 생소한 부분이였거든요. 그림으로 쉽게 인지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활용하기 더없이 좋아요. 아이들은 참 신기한게 어른들은 어렵다 생각하는 것도 그림과 함께 스스로 이해하면서 잘 받아들이더라구요... 이제 남은 세권도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모두모두 홧팅!!! <IMG src="http://www.eplis.co.kr/shop/data/editor/94cbd916291f7f75.jpg" width=500>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IMG alt=line_characters_in_love-4 src="http://gfmarket.phinf.naver.net/line_characters_in_love/original_4.png?type=p50_50"></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