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15-09-11 08:30:34
조회수: 10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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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쐬고 싶은데
멀리
가긴 심적 부담도 있고 해서
가까운
예술공원에 다녀왔어요.
물소리가 좋아서 한참 듣고 올라가다
물속은
어떤가 싶어 들여다보니
물고기가 제법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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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개 | 조회수 10462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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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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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느다란 까만 것이 물고기인가봐요^^ 정말 맑아요~~
아직은 더위가 느껴지는 한낮인데 발담그고 싶네요.ㅎㅎ
가까운 곳이 이렇게 한적하고 좋은 곳이 있다니 주말마다
책한권 가지고 가도 되겠어요^^
다음 주,,, 저도 기대가 되고 그러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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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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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날~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희도 그래요. 대체~가족이 주말에 모이기가 왜 이리 힘든지~
여행을 다녀온 뒤라~더 그런 것 같습니다.
여름이 끝나기 전에~꼭 캠핑 다녀오자~했건만~
경조사에~가을이가 토요일날 연극연습까지 한다고 나가니~
여름 캠핑은 물건너 간듯~싶습니다. ^^
이번엔 가을 캠핑에 도전해 봐야겠어요.
아름다운 사진들~잘 보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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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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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1님..] 보기만해도 여유가 느껴집니다..
가을의 향이 물씬 풍기네요..ㅎ
정말 아이들이 커가면서 함께 할 시간도 많이 줄어들지요..?
무슨 일들이 그리 많은 지..행사나 수행평가는 왜그리 많은 지요..
그래도 시간맞춰 이렇게 함께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니
얼마나 좋아요..? 담주가 모두 기대될거같네요..
저는 주말이 더 바빠 꿈도 못꾼답니다..
2학년이 되니 더 시간맞추는 것이 힘이 드네요..
그래도 시간조율해서 둘만의 데이트 다녀와야겠어요..
모델포스 풍기는 피터1님의 사진도 보고..좋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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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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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주변에 멋진 곳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강을 건너다니면서 펼쳐지는 한강의 경치도, 남산도, 시원한 가을 날씨도 참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려주신 사진보며 안구정화도 되고 막국수 사진보니 이 밤에 입맛 당기네요. 맛나보여요.~~^^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보기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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