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친구들과 함께 엄마표 영어 진행하고 있어요..
열심히 하는 아이를 보면서 우리 아이 독려도 하고
잘하는 아이들 보면 부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주변에 학원보내는 엄마들 보면서 제가 너무 안이한가 하고 걱정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DVD 보여주면서 책읽기 꾸준히 조금씩 시키고 있는데
남자아이라 그런지 앉아있는 시간이 적어서 집중듣기는 꿈도 못꾸고
아이가 하는대로 두고만 봐도 조마조마한 엄마입니다.
직장 다니느라 엄마교육 같은 건 받아본 적도 없는데 이 세미나 연차내고 참석할 예정이예요
저처럼 직장맘도 엄마표로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싶어요~~
꼭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