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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포차리 선생님과 함께하는 유창성 클래스 2주차... 서수민
등록일: 2015-06-11 14:59:15   조회수: 7297

벌써 2주차도 반이 지나가네요...^^

이번에 메르스로 학교를 안가게 되어 시간적 여유가 있어 무사히 2주차를 진행하고 있어요..뭐 시간이 많다고 애들이 그 시간을 잘 활용하는건 아니란걸 다시 한번 느꼈지만...

첫주차 보다는 훨~~씬 수월하지만 여전히 제가 잔소리를 해야 진행된다는 ㅠ.ㅠ

 

 

엄마표를 한번 해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유창성 클래스 한번 도전해 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엄마표가 절대 널럴하지 않다는걸 저는 이번에 유창성 클래스를 하면서 느꼈거든요..

 그리고 가을이가 괜히 잘하는게 아니라는걸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끼기도 했구요..

 포차리 선생님의 노하우를 잠시나마 접해볼 수 있다는게 영광스럽기까지 해요 ㅋㅋ

 

엄마나 애나 둘중 하나가 차라리 이럴바엔 학원 가겠다 하면 학원으로 가게될꺼 같은... 유혹의 순간들 ㅋㅋ

시간되서 학원가라~  갔다오면 숙제해라~~ 그러고 숙제했니? 이렇게 3번의 잔소리보다는 훨~~씬 많은 에너지를 쏟게 되는게 유창성 클래스에요... 지난주에 애 옆에 2시간씩 앉아있는게 힘들어 이번주엔 요령을 알았겠지~ 하고 잠깐 잠깐 시켜놓고 자리를 비우니까 뭔가 잘  되어지는것 같지 않아서 오히려 시간은 시간대로 더 들고 잔소리는 잔소리대로 더 많고.... 다시 당분간 옆에 붙어서 같이 하는게 나을듯해요...ㅠ.ㅠ

 

 애들 영어책 소리내서 읽을 일이 정말 없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물론 한국어 책도 전 한글떼기 할때나 시켜보고 요즘은 통~ 못 들어봣네요... 

 한번씩 영어책이든 한국어 책이든 소리내어 읽히는거 시켜보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아이 옆에 붙어있어보니 집중력은 또 왜이리도 짧은건지... 학교나 학원가면 어떻게 지내고 있는건지 문득 확~ 궁금하기도 했어요~~

 

  예전 저희 부모님들은 머리도 쥐어박고 혼도 내가며 공부시키셨는데 ... 제가 요즘 그러고 있어요... 뚜껑 열렸다가 칭찬 했다가 오르락 내리락... 어느날은 애가 이상한것 같다가 또 어느날은 제가 이상한거 같다가... 그러네요 ㅋㅋ

 

  그래도 중요한건 유창성 클래스 하길 정말 잘~~ 했다 싶어요 ~~~^^

  담에 기회될때 꼭 한번 해보세요~~^^

 


댓글 6 개 | 조회수 7297 회
1     공구1 아이들 학교  임시 휴교니 클래스 진행할 시간 확보에는 딱이죠^^
벌써 2주차가 되었네요.ㅎㅎ
진행에 굴곡도 있겠지만 끝까지 화이팅 하셔요^^♡
2015-06-11 18:55:43
2     이윤진 [지우맘님..]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고 계신거같네요..
저도 규리와 함께 유창성을 했던 때가 기억이 나네요..
정말 그때는 모든 것이 다 첨이라 버벅거렸는 데 말이죠~ㅋ

규리 5학년때 처음 시작했었는 데 지금은 벌써 중2가 되었네요..
세월 참..빠릅니다..
지나고가면 그 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고 소중한지 알게 되는 거같아요..
전쟁같은 날들이 지나가면 평화로운 나날들이 온답니다..
응원하고 갑니다~!^^*

요즘은 아파도 병원가기 무서우니 더 건강에 유의하세요..
건강이 젤 입니다..ㅎ

2015-06-12 08:00:02
3     양현주 유창성 클래스 좋다는 소문을 많이 들어서
저도 너무 하고 싶네요..ㅠ.ㅠ
아이랑 마음 쿵짝 잘 맞추셔서
즐겁게 진행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후기 간간히 올려주셔서 저도 자극 좀 받게 해주세요...^^
2015-06-12 13:36:30
4     김주영 지우멈님이 멋지게 진행해주시고 계시네요.
^^

엄마표~라는 것이, 모두들 시작한 이유는 달라도~
진행되는 모습은 같은 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이 정도 집중력에~이 정도만 하고 다녔단 말인가~라는 생각에
화도 나고, 기가 막히고....
모두들 그렇답니다.

아이가 그래도 학교나 학원에서는 우리 아이만 잡아줄 수는 없는 일이니,
그래서 엄마표~엄마표~하는구나~했더랬습니다.
그런데 엄마표를 계속하다보면, 우리 아이가 정말 쉴 곳이 사라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엄마는 퇴근도 안하는 선생님이라지요~ㅎㅎ~

그렇게 또 몇년을 지내고 나니...또 하나 알게 된 것은요~
아이들은 그 정도 집중력에, 그 정도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퍼펙트하게 하지 않더라도, 어떤 형태로든 배우고 성장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니~너무 마음 조급해하시거나, 답답해하지 마시고~
오늘 하루를 아이와 재미나게~뭔가 추억을 만든다는 기분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재미나게...라고 하면, 놀아줘야한다고 부담감을 가지실 수도 있는데,
공부를 하더라도 엄마와 재미있는 대화를 하거나, 무언가 말이 통한 것 같은 기분이 들때~
우리 아이들도 재미있었다~라고 기억을 해줍니다.

우리가 아이와 함께 공부함으로서~우리 아이에게 가장 크게 줄 수 있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시간관리하는 법...자기주도학습의 습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언제까지 불안해서 손을 못떼는 엄마가 아닌...
아이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혼자 설 수 있도록, 그러다 세상으로 스스로 걸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것이 진정...저희 엄마표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웬지 지우멈님은~금방 무언가 이뤄내실 것 같습니다.
관찰도 잘 하시고~
계획을 세우시면, 금방 실천하시고~
그러다 또 상황을 둘러보시고~
엄마표~와 딱~이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진행 이야기~자주 들려주시고요~
저도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홧팅!!!
2015-06-13 03:54:02
5     서수민 이렇게 모두들 응원해주시니 힘이 불~끈 불~끈 솟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게 추억쌓기... 라는게 와닿네요.. 그렇게 하면 저도 좀 마음이 편한것 같아요...
오늘 하루 하루는 재미있었다 말할 순 없지만 지나고 보면 웃음이 날 수 있을것 같아요...^^
쉽지만은 않은 엄마표... 한 발 내딛은만큼 걸음마라도 한번 떼어 보겠습니다^^
2015-06-15 02:32:26
6     손서연 여기와서 여러분들 댓글을 읽어보는것도 큰 공부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알면서도 까먹고 몰라서 실수하고  시행착오 겪으면서 또 다시 시작하고
그러면 되는거지요...^*^
2015-06-19 11: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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