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9살 두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책으로만 읽고 무작정 엄마표에 뛰어들어서
DVD 무조건 보여주기만 주구장창 하다가
작년에 ORT 사서 읽기만 하고 있답니다.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집중듣기 이런 건 엄두도 못내고
ORT만이라도 열심히 읽어달라고 속으로 불안불안 하면서
진도 나가면 기뻐하고 있어요
9살 아이는 ORT 3단계 진행중이고
7살 아이는 ORT 1단계 이제 막 시작했어요
재능기부 세미나 들으면 저도 확신을 가지고
또 한걸음 발전할 수 있을텐데
꼭 들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