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후 연휴를 누리다보니 이제야 들어오게 되었네요.
처음으로 찾아갔던 애플리스 세미나실은 길치가 아닌 제가 저의 감만을 믿고 찾다 보니 근처에서 뱅뱅 도는 모양새였네요. 시작 시간전에 도착할 수 있어 다행이었답니다. 참석한 분들의 자녀 연령대가 비슷하다 보니 공감대가 컸고 가을이가 그리 멀지 않은 중1학년이라는 신분이어서 더 가깝게 느껴졌답니다. 아울러 가을이를 지금까지 엄마표로 진행해 온 이야기를 세세하게 풀어주시고 엄마표로 영어를 진행하고자 하는 맘들을 위한 조언과 격려도 듬뿍 받아 올 수 있는 시간이어서 소중했네요. 무엇보다도 강조해 주신 '초심을 잊지 말고 타인을 의식하지 말고 기르자'는 이야기가 팍 와닿았답니다.
영어는 공부가 아닌 체득해야 하는 언어임을 우리는 알고 있지요. 그래서 '독서'가 우선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해 주셨어요. 또한 소개해주신 픽처북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표현과 감성을 흠뻑 맛볼수 있었답니다. (The happy day, We are one. Love you forever...)
저도 아이들이 어릴때는 노부영 베스트10으로 시작했는데 아이들에게 충분하게 들려주고 읽어주지 못한게 포차리님 이야기를 들으니 아쉬움으로 남았네요. 지금이라도 소개해 주신 책들을 골라 아이들에게 읽어주려고 해요.
정해진 시간을 넘어서 나눠주신 영어문법의 기본 원리는 피와 살이 되는 말씀이셨네요. 우리때만해도 영문법책으로 달달 외웠던 8품사와 영어문장 형식이 품사가 신분을 갖고 만드는 주어+동사+ 목적어+보어 의 기본형식으로 해결이 되는 것이었다니..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네요.
책의 내용도 그림을 그리듯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영어문장도 자동으로 외울 수 있다니요...직접 경험해보니 나도 되는구나~~ 아이들에게도 영어스트레스 없이 도와 줄 수 있는 방법을 새로운 시각에서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서가신 분들의 귀한 나눔이 힘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