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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복아가씨맘님 수학 강의 후기요~ 조혜진
등록일: 2015-04-16 18:21:04   조회수: 6121

 

비가오는 아침

부랴부랴 시간 맞추어 도착한 애플리스.    

복아가씨맘님처럼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자 입장과 엄마 입장에 동시에 서서

말씀해주시는 강의는 흔치 않아서 흥분된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ㅎㅎ

앞서서 Elly - Eun 님이 너무도 자세하게 요점 정리를 해주셔서

머리에 쏙 들어와서 저도 복습했네요

Elly - Eun 님 학교 다닐때 공부 잘하는 우승생이셨던게 분명해요 ^^ ♥

 

저는

Elly - Eun 님이 정리해 주신 내용도 좋았지만

복아가씨맘님이 계속 강조하신 엄마와 아이의 관계 이야기도 많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엄마표를 한다고 엄마가 모두 잘할 수 없어 못해주는게 미안해 하는게 아니라

엄마가 모르는 부분은 아이 스스로 공부해와서

엄마와 함께 나눌 수 있게 호기심을 갖게하고 대화의 시간을 갖으며 체크해 줄수 있어야 한다 하세요.

" 오늘은 이거 저거 해라" 가 아니고

" **야, 오늘은 무얼 할거니" 라고 물어보는

아이가 주체가 되어 필요성을 느끼고 공부를 하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저희집을 떠올리며 체크하고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모든 공부의 기본은 독서라고 하시면서

풍부하게 많은 책들을 읽히다 보면 내적으로 채워지는 것들이

상관성 없을거 같은 수학은 물론이고

모든 교과의 기본이 되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빛을 발휘 한다하시며

영어책도 독서에 포함시켜 꾸준히 해야 한다는 말씀도 덧붙이셨어요

그렇구나~고개를 끄덕 끄덕~

 

음~

강의 전에 마음 한구석에 있던 수학에 대한 두려움들을

이젠 편하게 느껴지게 해주셨구요

무엇보다 다시한번 모든 공부가 연결되어 있다는걸 깨닳은 좋은 시간이었어요.

 

복아가씨맘님 몸살이 나셔서 힘드셨을건데

강의 시간 내내 열변을 토하시며 꼼꼼히 체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같이 참석하신 분들 모두 너무 반가웠구요.

다음에 기회 있으면 꼭 또 뵈요.

 

참, 그날 집에 오니

저희집 봉봉이가 오후에 아파트 복도로 날아든 참새를 잡아 친구들에게 보여주겠다고

번개와 같은 속도로 뛰어 나가는 모습을 아빠가 보여주더라구요.

나중에 물어보니 친구들 모두 보여주고 만져보고...참새가 조금 힘들었겠더라구요.

ㅎㅎ 지금처럼 즐겁게 놀고 공부도 열심히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올려 봅니다.

 


댓글 10 개 | 조회수 6121 회
1     양현주 봉봉이엄마님..
생동감 있는 동영상 잘 봤네요..너무 신기하고 귀여워요^^

그러게요. 저도 복아가씨맘님 강연 들으면서
교육자입장, 엄마입장을 동시에 말씀해주셔서 좋았거든요.
마음이 많이 포근해졌네요...^^
2015-04-16 20:52:44
2     공구1 정말 번개같이 빠르게 달려가는 봉봉이네요ㅎ
봉봉이엄마님 말씀처럼 수학도 영어도 국어도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것!
당연한 것 같으면서 새롭게 느끼는 시간이었던 것 같죠^^
이래서 후기도 남겨놓으면 두고두고 도움이 되나봐요.
올려주시는 후기마다 색깔이 느껴지는 것 같아 너무 좋네요.
봉봉이 영상도 올려주신 후기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2015-04-16 21:08:29
3     김주영 봉봉이 너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넘 반갑고 좋고~그렇습니다.
참새가 날아들다니~신기합니다.

너무 멋져지셔서~첨엔 못알아봤답니다.
보기 좋아요~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그날 마신 차가 떠오르네요~
단오박라떼와 녹차라떼~
한동안 녹차라떼 보면~봉봉이엄마 생각날 것 같아요.

담에 기회가 된다면~꼭 또 뵈요!!!
^^
2015-04-16 22:10:25
4     이윤진 [봉봉이엄마님..] 정말 뵙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더 반갑고 좋았네요..ㅎ
얌전하신 요조숙녀같으셨어요..목소리도 나근나근~
저는 좀 우렁찼지요..?ㅋ
강의날 많이 아파서 정말 너무나 많이 속상했어요..
강의 끝나자마자 병원가서 치료받고 링겔좀 맞고 집에 와 뻗었네요..
유일하게 쉬는 날이라 그래도 좀 편안히 푹~쉴수 있었어요..
오늘에서야 수업도 좀 하고 좀 살아났습니다..
걱정해주셔서 넘..감사해요..^^

아이들을 가르치고 규리를 키우면서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루하루 생각하고 있답니다..
선행을 얼마나 하고 어떻게 진도를 빼고..어떤 문제집을 하냐..보다는..
재미 =  실력이 되기위해 어떻게 이끌어주냐..고민하는 것이 우선인데 말이죠..
엄마가 감시자가 아닌 진정한 멘토가 되기 위해 우리는 더 노력해야하겠지요..
하지만 사랑하는 나의 아이를 위해서는 그렇게 할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때론 사교육에 의지하기도 하겠지만 언제나 엄마가 옆에 있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이 잊지않고 힘을 얻어 다시 집중할수 있는 엄마멘토..
저 역시 많이 부족합니다..
우리 함께 노력해봐요..!

담엔 더 편안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맘이 담긴 후기..정말 감사해요..^^*

2015-04-17 01:49:59
5     이은호 봉봉이 엄마님~~저의 부족한 후기를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알차게 쓰고 싶었것만~~~울 집 컴들이 모두 말썽이네요~~
저는 학습적인 부분만 캐취했는데
사실 복아가씨맘님이 말씀하시고 싶었던 건
봉봉이 엄마님이 적어놓으신 글이 아니었나 합니다.
(아직도 한 참 부족해요 저는~~ㅎㅎ)
학습에만 몰두한 저~~봉봉이 엄마님의 글을 보며 다시 아이에게 집중해봅니다.
언제쯤 학부모에서 탈피를 할지~~

세종시에 이사오셨다니 왜이리 반가운지~~ㅎㅎㅎ
같이 엄마표를 진행하셨던 분들이 하나둘씩 사라지셔서
쓸쓸했는데 근처에 계신다니 완전 기뻤답니다.
저도 내년 9월에 이사간답니다~~
클래스에 올때 같이 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꼬오옥 뵈어요~~
봉봉이도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만나길 기대해봅니다~~ㅎㅎ
2015-04-17 18:53:29
6     조혜진 안녕하세요 피터1님
모임에서 한번 뵈었다고
게시판에서 다시 뵈도 친숙하고 더 반갑습니다.
강의 듣고나니 우리 아이들 너무도 잘해주고있는데 엄마만 조급해하고 있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피터1님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게시판에 올려주신 글들 보면 아이들의 충분한 조력자이심에 틀림 없으세요^^
다음에 뵐땐 자녀분들 이야기도 해주세요 꼭이요!~
2015-04-18 10:05:22
7     조혜진 애플맘님~
어느 게시판에서 애플맘님 이름만 들었는데
실제 뵈니까~
오호라!~ 연애인 만나 뵙는 기분이 이런거겠구나 싶었어요
정말 반가웠구요 다음에 기회 또 만들어주시면 부지런히 달려올께요
애플리스 참 좋아요~이거 아부성 발언 아니에요^^*""
2015-04-18 10:08:42
8     조혜진 안녕하세요 포차리님~
ㅎㅎ 집에와서 사진들 뒤적이다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하더라구요

제가 최근에 만화책을 좋아라 보고있는데
그 주인공이 샤기컷에 노란머리를 날리며 멋지게 활약하네요
ㅎㅎ 그리 이쁘고 멋지게는 안생겼으니 머리스타일이라도 만들어보자 싶어서
기르는 중인데 마음이 앞서서 염색부터 해봤다는....
두눈 꼭 감고 멋지다고 해주신 말만 기억할께요.ㅋㅋ

오랜만에 다시 뵈서 넘 반가웠습니다.
병창이 안부 여쭤봐 주셔서 고마웠구요
건강은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다음에 수업에 기회있으면
꼭 같이 뵙도록 할께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2015-04-18 10:19:26
9     조혜진 안녕하세요 복아가씨맘님
링거라도 맞으셔야 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그러셨군요.
지난달에 저는 독감에 걸려 3일을 꼼짝없이 드러 누운경험이 있어서
복아가씨맘님 뵙고는 많이 걱정되더라구요
또 한편으로는 그렇게 안좋은 컨디션에 강의하실때 표정이나 분위기는
정말 프로구시구나 싶었습니다.

요조숙녀는요.....
^^:: 제가 낮가림이 심해서 존경하는 선생님 앞에서 부끄럽고 쑥쓰러워
작은 목소리로 웅얼거리는 학생 모습이었다 생각해주세요
강의 들으러 가면서 마음속에서는 쪽집게 같은 해답을 기대하고 갔을게 분명한데
말씀해주신것처럼 내 아이 기준에서 맞춰서 같이 준비해가는 과정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돌아오는길에 머리속이 오히려 복잡해지면서 정리가 딱 되는게 신기했어요.
같이 주신 자료도 저처럼 하나하나 찾아서해야하는 엄마한테는 정말 소중하게 활용된답니다.

다음에 혹 강의 기회 또 주시면 그때도 쑝~ 달려갈께요
건강한 주말 보내시구요
참 멋진 규리~담주 시험 잘보라고 전해주세요
2015-04-18 10:28:33
10     조혜진 Elly - Eun님
방가 방가요~
그리 이쁘고 젋으신분인지 몰랐어요~
개구쟁이 현서를 키우시기에는 너무도 가녀린.......

제가 현서맘님이 올려주신 후기를 프린트해서 노트에 붙여 놓고
정신집중 못하고 헤멜때 한번씩 읽어보고 있답니다.
모두가 우리 아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다른 색깔로 노력중인걸 생각하면
부족한 엄마가 어디있겠어요
우리 지금처럼 서로 화이팅해가며 노력해요.

돌아올때 Elly - Eun님을 델꾸 버스를 탓어야 하는데
제가 오랜만에 서울땅을 밟았더니 정신이 없어서 오는길에 아차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세**는 너무 조용한 도시에요
수도권하고는 많이 틀려서 다들 처음에 당황하는데
익숙해지면서 만족하고 도시를 사랑하게 되더라구요
옆동네 살고 게신건 알았는데 뵐 기회가 없어서 서먹서먹 했어요
이사오시기 전이라도 혹 오시게되면 전화주세요
근처에 맛있는 밥집을 많이 알고있으니 맛난거 사드릴께요
사람이 밥을 나눠 먹어야 정이들어요.
블로그에 글 남겨둘께요~


2015-04-18 10: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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