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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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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학생 이상 되면 딱히 친구들과 갈 만한 곳이 없는데
규리는 친구들과 볼링장을 다닌다니 참 좋은 운동 같네요.
가끔 아이와 같이 하는 운동 참 좋을 것 같구요.
복아가씨맘님 볼링치는 모습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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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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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맘님..] 맞아요..중학생이 달리 갈 곳이 없어요..
영화보고 맛난 거 먹고 여유있음 홍대나 신촌 아이쇼핑하고..
뭐..그게 다네요..
근데 이렇게 볼링을 치고 이렇게 여가시간을 보내니 저도 참..좋았답니다..
오늘 저녁에도 가려하는 데 규리 일어공부 끝날때까지 기다리다 잘까..좀 걱정~ㅋ
음..제가 치는 모습은 극비라~ㅋㅋ
이번주 아니면 담주에라도 한번 찍어볼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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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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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학원 오픈하신 거 진심으로 축하드릴게요.
자기 사업?을 한다는 게 쉽지가 않은데
복아가씨맘님께 배우는 친구들은 아주 복 받은 아이들이겠어요.
규리..떡볶이복장 이쁜걸요? ㅎㅎㅎ
엄마와 딸의 이~쁜 데이트도 잘 봤구요...^^
요즘 복고가 유행이라 볼링장이 다시 뜬다는 얘길 들었는데
동네에 볼링장이 있나봐요...너무 좋네요...
저희는 체육관에 하나 있는데 인기가 너무 많아서
입장이 쉽지 않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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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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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아가씨맘님, 넘 반가와요.
학원때문에 바쁘신 것 같았는데 이렇게 근황 알려주시니 반갑습니다.
규리도 여전히 잘 지내고 있네요.
중간중간 소식들 전해 주세요.
건강조심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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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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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1님..] 감사해요~!ㅎ
정말 정신이 없긴 없어요..항상 내 일이라 생각했지만 이제는 경영까지 생각해야하니
생각의 폭이 커진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어 감사하지요..
아이들이 저지를 무척 좋아하잖아요..
우리때도 맘에 드는 트레이닝복이 하나씩은 있었던 거같은 데..
삼촌이 선물해준 거라 더 좋아하는 듯..
규리랑 함께 가는 볼링장 데이트는 참 즐거운 듯해요..
볼링장에 가보니 가족단위로 친구, 연인등 다양한 분들이 오시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은 가는 걸로 하고 있네요..
경환이도 한번 도전해보는 걸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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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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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제루살렘님..] 넘 반가워요..
늦었지만 서현이 오빠 과학고 입학을 축하드려요..
정말 뵙고 싶네요..
아픈 신건 좀 어때요..?
저도 허리가 고질병이라 조심조심하고 있어요..아시지요..?
한번 아프면 더 조심해야하니 항상 조심조심~!
건강하시구요..서현이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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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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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정말 볼링장이 많았는데~
요즘은 안보이길래...다 없어졌나~했더니...볼링장이 아직 있었군요.
^^
우리 언제 한번 다 모여서 볼링장에 한번 가요~
오랜만에 재미날 것 같습니다.
^^
떡볶이를 입은 규리~
볼링폼도 멋집니다.
하나씩 하나씩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배워가는 모습~
참 이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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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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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리님..] 그치죠..? 정말 볼링장이 많았었는 데 요즘은 통~보이질 않아요..
다행이 저희 동네는 있답니다..
아주 가까이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버스타고 한코스니 걸어서 다녀도 될 거리예요..
오래간만에 규리랑 볼링을 치니 완전 재미있더라는..
요것도 운동이라고 저는 한게임치고 후덜덜~했어요..
정말 우리 한번 가요~!
함께하면 더 재미날거같아요..
날 잡읍시다요~!ㅎㅎ
빨강이라 웃겼는 데 삼촌의 사랑이 담긴 옷이라 그런지 규리는 넘 좋아해요..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삼선이라 더 그러한듯~ㅋ
항상 격려해주시고 힘을 주셔서 넘..감사해요..
오늘은 봄비 소식이 있다고 해요..
더 포근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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