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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생활 시작한지
일주일 조금 넘었네요.
그 동안 엄마와 아이 모두 우왕좌왕~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학교 수업도 늦게 끝나는데
화,목 배드민턴을 신청해서 두 시간씩 하고 오고
미술학원도 가야지..급식당번도 해야지..특별구역 청소도
해야지..
수업을 쫓아갈수나 있을까...하며 걱정이 산처럼 쌓이더라구요.
시간관리 엉망으로 하면
원하는 학교는 바이바이야..했더니
"일주일 지났고 저도 적응 중인데
엄만 왜 나쁘게 생각하세요~"
그러게..엄마는 왜 나쁜 결과부터 얘길 할까
미안하다...ㅠ.ㅠ
학교서 준 학습계획표를 꼼꼼히 실천하고 도장 받은걸보니 쪼끔 안심이
되네요.
반에서 5명이 도장을 받았는데
남자는 자기 혼자였다고 나름 뿌듯해하더라구요.
맞아요...뭐니뭐니해도 학교 생활을 충실히 하고
학교에서 내주는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열심히 참여하다 보면
행복한 중학교 생활을 보낼 수 있는데말이예요.
말이 씨가 된다고...
긍정적인 말을 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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