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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환이 입학식에 다녀왔어요.
대부분 중학생들은 사춘기가 와서
부모님이 입학식 오는 걸 안좋아 한다고 하던데
경환군은..아빠도 오셔요~해서 부부동반으로 입학식에 다녀왔네요
어느새 이렇게 컸는지...ㅎㅎㅎ

입학식 끝나고 당연히 사진 찍을 정도의 시간을 줄거라 믿었는데
부모님들은 교실로 올라가지 마시고 귀가하여 주십시요..
방송 나옴과 동시에 12반부터 강당을 빠져나갔네요.
다행히 경환이 3반이라 급하게나마 사진을 찍었어요^^


교복 맞춘 곳에서 사진 무료 쿠폰을 받아서
증명 사진도 찍었지요.
뽀샵 하면 훨씬 이쁘다면서 아저씨가 자꾸만 권하셔서
공짜로 찍는게 미안해서 5천원 들였는데..사진 보니
해주길 잘했다~싶었요.
샤프한 모범생처럼 만들어 주셨네요..^^
마지막으로
중학생 되니 봉사활동이란 게 생겨서
무얼 해야하나..막막했는데 vms 라고
사회복지 자원봉사인증관리 싸이트가 있더라구요.
https://www.vms.or.kr/index.jsp
1년에 20시간씩 3년간 60시간을 채워야해서
한가할 때 미리미리 해두는 것도 좋다고 해서
1316싸이트와 더불어 유심히 찾아보고 있답니다.

다행히 같은 반에 안면 있는 친구들도 많고
중학교도 재밌어요~하며 즐겁게 집을 나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정말 놓인답니다.
독서를 좋아해서 초등 때도 도서관에 자주 다녔는데
(졸업 때 사서 선생님께 감사 편지까지 써서 드렸다지요..^^;;)
중학교 때는 도서관 매일가기를 실천하겠다며 신이 났어요.
재밌는 책들이 아~주 많다구요.
판타지도 좋지만..추천도서도 많이 읽었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을 알아줬으면 ㅎㅎ
이제 시작한 중학생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기를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