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6-02-03 11:06:03
조회수: 3793 |
|
|
| 지금 7세 아이입니다.
제가 집에서 계속 영어동화책을 꾸준히 읽어주었구요
파닉스나 알파벳을 일부러 가르치지 않았는데도, reading은 제법 합니다. (모르는 단어는 비스무레 뭉개서 읽구요 ^^;;)
그림 그리면서 혼자서 이건 '엔팟'이라는 이름의 열차야'라고 하면서 그림위에 'npot'이라고 엉터리(?) 단어를 쓰기도하구요
문제는 '듣기, 말하기'인데요,
오디오스토리북을 들려주면 그냥 듣고 있지 않고 꼭 그 책을 가져와서봅니다.
즉, '문자'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거죠
'듣기'를 위해 '티모시네 유치원'같은 비디오를 사줘도 몇번 보고는 이내 안봅니다. (비디오를 별로 안좋아하는게 큰 문제입니다)
영어는 일종의 커뮤니케이션이라 '듣기, 말하기'가 함께 되어야하는데, 문자로 된 영어책을 가장 친숙하게 받아들이니 걱정이 됩니다.
저와 가끔 영어 대화를 주고받긴 합니다만, 대답은 그냥 간단한 단어나, yes, no정도로만 하구요 그 이상 진전이 되질 않네요
아이의 영어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영어 회화위주의 학원을 찾아서 보내야할지
아니면 영어 베이비시터를 붙여서 일주일에 몇시간이라도 영어로만 대화하고 놀아주도록 하면 어떨지 고민입니다.
고수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
|
|
|
|
| 댓글 3 개 | 조회수 3793 회 |
|
| 1 |
미아우9
|
네~ 지금 이대로도 문제없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가끔씩 마음이 흔들리더라구요 이러다 '듣기'나 '말하기'에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닐까 하고 말이지요 좀더 여유를 갖고 아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고수님들, 답변 감사합니다. |
|
|
| 2 |
노리맘
|
지금은 듣기에 더 치중하면 좀 시간이 걸려도 듣기가 자연스럽게 되지 않을까요
듣기를 충실히 할때 말하기가 잘 되는 집들을 많이 보게 되요. 그래서 저도 열심히 듣기 중...
신뢰감이 있는 엄마와의 대화도 아이가 잘 안하려고 하면 모르는 사람에게
붙이는 것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꺼 같습니다.^^ |
|
|
| 3 |
나리아리
|
애플리스의 분위기(?)는 들어온지 얼마안된 초보라 잘 모릅니다만
영어동화책으로만 아이의 말을 틔운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오디오도 잘 듣고 글자와 함께 보려 한다는 건
그리 나쁘지 않는 일인 것 같습니다.
일종의 집중듣기 아닌가요? ^^
말하기를 늘이시려면 회화체의 동화책을 많이 읽히시거나
영어동화로 연극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아이마다 그에 맞는 학습법을 찾아 하는 것이 최상이겠지요.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