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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연말이 되고 보니 여러가지 기부 행사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죠. 오늘은 좀 더 뜻깊은 시간을 가져보자는 취지에서 몇가지
기부 행사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목소리 기부하기]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는 서울시 및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협업을 통해 국내 첫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울시 소재 문화유산 100점의 묘사
해설 오디어북, 스마트폰 앱, GPS 안내시스템을 제작하여 눈으로 보지 않아도 귀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입체감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묘사 해설,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방문하여 견학할 때 위치정보를 인식해 그에 맞는 문화재 해설이 자동으로 재생되는
등의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목소리 기부 희망자는 1월 16일까지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웹사이트(www.sc-goodproject.co.kr)나 sc은행 본점
1층 로비에 마련된 `착한 목소리 기부존'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하구요.
다음달 23~25일 열리는 `착한 목소리 오디션'에서 전문 성우들이 목소리 심사를 하여 선발된 기부자 100명은 서울 문화재
100점의 역사 배경과 외관 묘사를 담은 해설을 1점씩 녹음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제작된 오디오북은 내년 3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미디어접근센터를 통해 전국 맹학교와 점자도서관, 시각장애인 관련 단체 및
기관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서 기부]
행복한 도서관 재단의 `책 나눔 운동'은 책이 필요한 단체나 기관에 책을 지원하고 책을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처지에 있는
이웃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책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도서 기증 프로그램입니다.
여러분이 다 읽었거나 오랫동안 읽지 않아 버려질 책을 기증하고 싶다면 행복한 도서관 재단 홈페이지의 `도서 기증'버튼을 눌러 필요한
사항을 적고 택배사를 통해 도서를 보내주면 기부가 됩니다.
[장난감 기부]
`서울시 키즈뱅크'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지 않는 장난감, 아이의 성장으로 발달 연령에 맞지 않는 장난감을 기부하고, 기부
포인트로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기부하는 장난감의 제품 상태에 따라 시중제품 가격을 고려하여 기부포인트를 제공받을 수 있고 그 포인트는 녹색장난감도서관 연회비,
양육프로그램 수강비, 서울시보육정보센터 부모점심강좌 수강비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하는데요.
`서울시 키즈뱅크'에서는 매주 목요일을 장난감 병원의 날로 정하고 가정에서 고장난 장난감을 수리하여 주는 `장난감 병원'과 수리가
불가능한 장난감이나 재활용 재료를 활용해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재활용 장난감 만들기 프로그램'을 매월 1회 실시한다고 합니다
아이들 오래되거나 고장난 장난감의 새로운 탄생도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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