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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 하나요? 고고고
등록일: 2006-01-21 01:09:39   조회수: 1943
7살 된 여자아이-언니가 늦었다며 런투리드사서 하라고 해서 10흘정도 1단계 들었습니다..혼자 오늘 처음 어떤지 같이 보았더니 16권중 8권은 외우고,8권은 거의 모르더군요 근데 문제는 자가가 자신한테 화를 내더군요 그래서 괜찮다며 천천히 설명하며 읽어주었어요 근데 제가 영 발음은 꽝인건 아는데,,,,아이가 울먹이며 엄마가 하는건 테이프와 틀리다며 어떻게 따라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순간 당황스럽고 미안함뿐이었어요,,내가 영어를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요... 어떻게 아이를 끌어주어야 할지 난감합니다.문장이 긴건 끈어읽기라던가 잘 들리지 않는 단어는 알려주고 싶은데 입을 못열겠어요.아이가 의욕은 있는데 못받쳐주니,,, 영어선생님과 수업이라도 해주고 싶지만 전혀 경제적 여력은 안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그냥 계속해서 테이프 듣기만 하면 되는지...모르는건 그냥 넘어가는지..이렇게 처음 시작했는데 다음에는 계속 어떻게 이어가야 하는지 꼭 부탁드립니다

댓글 4 개 | 조회수 1943 회
1     김성연 아이가 자기의 발음과 테잎의 발음이 틀리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것만해도 굉장한 발전이라 생각합니다. 평상시에 많이 비디오나 테잎을 듣게 하시고 꼭 발음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아이에게 격려해주세요. 그리고 그냥 들어서는 절대로 발음 안좋아집니다. 적극적으로 따라 하도록 시켜주세요.

2     꾸꾸맘 저도 영어 잘  못하지만 아이를 위해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전 아이에게 읽어주기 전에 제가 여러번 테입듣고 발음 교정하고, 모르는 단어 찾아서 외우고 , 아이한테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히 말하고 오히려 같이 영영 사전, 영한사전 다 찾아가면서 같이 공부해요. 둘째가 있어 쉽지는 않지만 , 나중에 둘재는 더 쉽게 하겠지요 . 함게 공부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도 엄마 무시 안하고 열심히 한답니다. 힘내세요

3     Elizabeth 엄마가 꼭 영어 잘하지 않아도 되요. 엄마의 안 좋은 발음으로 읽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실제 원어민의 테잎을 듣고 있다면..아이와 엄마의 신뢰와 친밀함이 중요한 것 아닐까요..저도 로라맘님처럼 모르는 건 솔직하게 모른다고 합니다. 오히려 제가 잘 못하니 아이의 작은 반응에도 격려를 후하게 하는 것 같아요.

4     로라맘 어렵지않아요....엄마도 잘모르니 같이배우자면서 하십시오....솔직한 자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느순간 아이에게 배우는 자신을 발견 하시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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