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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는 제쳐두고 일상 얘기 나누기에 심취하신 1인..^^;;;;;;;;
제가 학교 도서관 사서로 있다보니 아이들을 매일 보는데.. 어제는 한 학생이 사서선생님, 이거요~하고는 조용히 건네주고 재빠르게
사라지더라구요. 도대체 뭔가 하고 쪽지를 열어봤더니...

저기 컴퓨터 하는 형 문제집 답지 배껴요.
일종의 신고..ㅋㅋㅋㅋㅋㅋ 알림??

어우..이거보고 얼마나 웃었는지..그러고보니 진짜 맞은편 컴퓨터 하는 자리에서 어떤 오빠야가 뭘 하구있는데 저하고 눈이 딱 마주치니 지레
찔려서 눈치를 막 보더니 후다닥 짐을 싸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은 순수하다는 말이 이런걸 두고 하는게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보기 너무 웃겨서 올려봐용 ㅋㅋㅋㅋㅋ
보너스로.. 이제 초록을 보셨으니..블루도함께 ㅋㅋㅋ
저녁 산책하다가 찍어보았어요. 중문 앞바다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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