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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차이나타운에 다녀왔어요.. 손영미
등록일: 2014-08-27 16:29:18   조회수: 4197

방학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나름 긴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아이랑 해볼 것,

가볼 곳.. 등을 생각했었는데..

생각만큼 많이 못 움직였는데 벌써 방학이 끝나 가고 있어요..

 

오늘은 지난 번 선상 서점에 다녀오면서 꼭 한 번 가고 싶었던

 차이나타운에 다녀왔어요..

예빈이 3-4살 때 한 번 갔다가 너무 썰렁해서 그냥 월미도를 갔었는데..

그사이 많이 번화해졌네요^^

 

 

입구에서 차이나타운 안내지도에 몇군데 명소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예빈이에게 읽어보고 가고 싶은 곳을 정하라니 의선당과 차이나타운거리를 가고 싶다네요..

 

 

올라가는 길에 치파오 한 개씩 사 입었어요..

벗지 않으려고 해서 그냥 입고 다녔네요..

그래 여기가 미니 중국이다~ 하면서..ㅎㅎ

 

의선당은 문이 잠겨서 볼 수 없었고 차이나타운 거리를 따라 걷다 보니

양 옆으로 모두 다 중국 음식점, 스낵바,기념품 샵입니다..

 

 

자장면 박물관도 있어서 들렀더니

차이나타운의 역사와 자장면의 유래, 그리고 우리나라 자장면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네요^^

'중국집'하면 떠오르는 '철가방'도 처음에는 나무배달통이었다는군요..

배달통의 변천사도 볼 수 있습니다..

 

 

 

 

 

한중문화관도 들러보고,

중국어체험마을도 가보고 싶었는데 이곳은 단체 예약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송월 동화마을이랑 자유공원도 올라가보고 싶었으나..

둘째와 유모차가 있다보니..

오늘은 가볍게 구경하고 돌아왔네요..

 

당연히 자장면은 먹고 왔지요..ㅋㅋ

 

어느 집을 가나 대부분 화교가 운영하는 식당이고 맛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저희는 예빈이가 찍은(?)집으로..

외관이 화려하고 굉장히 중국틱해서 선택한 것 같은데..

들어가보니 보통 동네 중국집과 같더라는..ㅋㅋ

맛은 있더라구용^^

 

 화덕만두랑 지팡이 아이스크림이랑, 버블티도 마셔봐야지 했는데..

점심 먹고 나오니 배가 너무 불러서 그냥 왔네요..

다음번엔 저녁에 신랑이랑 가서 사천식 훠궈도 먹어보고,

오늘 못 먹어본 간식들도 섭렵해야 겠어요^^


댓글 7 개 | 조회수 4197 회
1     공구1 지난번 선상서점 소개로 차이나 타운이랑 저도 꼭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서점은 날짜를 놓쳤네요.;;;
해서 차이나 타운이라도 꼭 가봐야겠어요.ㅎ
예빈이 자매 전통의상 너무 이뻐요^^♡
2014-08-27 20:05:15
2     채미영 전에 로고스호프호에 갔다 오면서 들릴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 그냥 왔어요.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후기를 올려 주셨네요.
명소들 공부좀 하고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음식도 다양한데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 요리가 너무 천편일률적이죠!
따님의 중국 치파오 너무 이쁩니다.
2014-08-27 21:08:26
3     이윤진 [잉메이88님..] 어머나..치파오를 입은 이쁜 자매..
넘넘 이뻐요..깨물어주고 싶어라~ㅎㅎ
서울에 그리 오래 살고 인천 가까이 있는 데 한번도 간적이 없네요..
이럴때는 내가 왜..학원강사인가..싶어요..ㅠ.ㅠ
규리가 집에 올때 나가고 주말엔 더 바쁘니..
그래서 이렇게 올려주시는 글들과 사진이 참..소중합니다..
정말 꼭..가고 싶어요..
나도 짜장면 좋아하는 데~ㅎ

아이들과 멋진 데이트..몸은 좀 지쳤을 지 모르지만
넘 즐거우셨을 거같아요..
멋진 추억..함꼐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2014-08-28 00:23:39
4     손영미 애플맘님] 네~ 차이나타운 한 번 가보세요..
              많이 번화해졌더라구요..

뉴제루살렘님] 그렇지요.. 공부 좀 하고 가면 똑같은 것을 봐도 느끼고
                    가슴에 와 닿는게 다른것 같아요..
                    많이 번화해졌지만 대부분이 식당이나 상점위주라..
                    중국의 문화를 직간접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조금 더 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복아가씨맘님] 들어가는 입구에 첫 상점에서 바로 사 입고는 자매 둘 다
                    종일 저 의상으로 돌아다녔답니다.^^
                    차이나타운에서는 뭐.. 그렇다쳐도..
                    집으로 오는 지하철에서.. 동네에서는 좀..^^
                    아이들의 홈패션으로 이용하려구요..ㅋㅋ
                    언제 시간되시면 규리랑도 데이트 한 번 다녀오세요~
                    바로 앞에 월미도도 있고,
                    하루 바람 쐬러 다녀오기 좋은 것 같아요^^
           
2014-08-28 05:06:43
5     양현주 차이나타운 다녀오셨네요..^^
저희는 로고스 호프 다녀오면서 살짝 다녀왔는데..
화덕만두집에는 줄을 너무 많이 서 있어서 전 못 기다리고 그냥 왔어요.
다음을 기약하면서...언제 또 갈지는 모르겠지만요..ㅎㅎ

아,,이 옷 이름이 치파오구만요.
수현이도 한중문화원에서 옷 입고 사진도 찍고 했었어요.
아이들 옷 입은 모습 사진 올려주시지..얼마나 귀여울까나..^^
2014-08-28 08:45:17
6     손영미 피터1님] 저희 갔을 때는 체험행사 시간이 아니어서 탁본도 의상 입어보기는
            못하고 왔어요..
            저희가 산 심플한 치파오보다 궁에서 입는 거나 소수민족 의상도
            있을듯한데 아쉽네요..
            체험은 못했지만...
            문화가 있는 수요일.. 마지막주 수요일이라고 입장료가 모두 공짜..
            입장료가 비싸지는 않지만 그래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공짜 입장이라니
            뭔가 횡재한 느낌이 들더라구요..ㅎㅎ
2014-08-28 09:11:07
7     gmijin 치파오 입은 예빈이랑 동생, 너무 귀여워요~^^
잉메이님은 참 부지런하시네요. 아이들  데리고 요기조기 많이 다니시는 듯...ㅎㅎㅎ
차이나타운에서 직접 먹는 중국음식은 맛이 어떨지 정말 궁금한데요?
나중에라도 꼭 먹어봐야겠어요!!!
2014-08-28 09: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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