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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15주차 스터디] 블루스 클루스 리더스 : #8 my dress up party gmijin
등록일: 2014-08-26 20:36:32   조회수: 2118

 

15주차 스터디는 블루스 클루스 리더스 여덟 번째 책인  <My dress up party> 입니다.

 

 

 

dress up party는 우리말로 딱히 해석하기가 그렇긴 하지만 의미는 다 알 수 있을 거예요.

옷이나 다른 도구 등을 이용해서 다른 사람으로 변장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걸 말이예요.

아이들이 참 즐거워 할 만한 소재이네요. 꼭 한 번 해 봤으면 하는 파티이기도 하구요.

 

 

 뒷표지에는 내용에 흥미를 가지도록 유인하는(?) 문장이 나옵니다. ^^

 

 

 

 

 

 

 

     본문을 조금 소개하면요...

 

 

 

 

 

 

 

   스터디 계획은요... 

 

 

 

 

      활용기를 풀어 볼게요~

 

먼저 혼자 읽은 영상은 못 찍었구요.

집중듣기 입니다.

 

저속 따라읽기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했어요.

 

따라 읽기 한 내용을 다시 듣고 잘못 읽은 부분에 동그라미 한 후

주의깊게 다시 따라 읽어 봅니다.

 

 

 

 

    워크시트지 해결하기

 

엄마표 워크시트지 만들기에 재미가 들렸는지..^^:;

이번에도 간단하게 만들어서 활용해 보았습니다.

 

 

지난 번에 워크지와 비슷하게 먼저 주제에 대해 생각나는 것을 버블맵으로 그려보구요.

두 번째와 세 번째는 같은 단어 6개로 이루어진 word riddle과 cross puzzle,

네 번째는 내용이해를 돕는 몇 가지 질문들,

그리고 다섯 번째는 책에 나오는 문장 중 동사 부분을 비워 놓고 알맞은 동사를 넣어 보도록 했어요.

동사를 읽을 때 많이 어려워 해서 특별히 고안했지만..역시 아직은 어려웠나봐요.

책을 다시 들여다 보며 확인하며, 또 다시 한 번 읽어 보며 해결했어요.^^:;

마지막 워크지는 scoop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잘 이해하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찾아 보던 중 발견한 워크지인데요.

아이스크림 scoop을 이용해 한 자리 수 덧셈을 해 보는 거예요.

"이건 수학이잖아? 엄청 쉽네!" 하더니 휘리릭 해 내네요. ^^

 

울 현서는 동사를 사용해 문장 완성하는 것 빼고는 어려워하지 않고 잘 해 냈어요. ㅎㅎ

 

 

 

이 두 워크지는 같은 단어를 쓴다는 걸 알게 되니...ㅎㅎㅎ

글자 수를 먼저 세어 놓고 글자수에 맞춰 cross puzzle을 맞추는 꾀를 내시구요. ^^

 

 

버블 맵에는 할아버지로 변장한 Tickety를 제일 먼저 그렸구요.

그 다음으로 블루로 변한 조와 조로 변한 블루.

요리사로 변장한 Mr. Salt와 Mrs. Pepper, 숟가락으로 변한 Paprika,

그리고 공주로 변한 magenta를 그렸어요.

 

 

comprehension에서 3번에 not이 들어 가는 문제를 만들어 봤거든요.

그냥 지나칠 줄 알았는데 바로 찾아 내더군요, ㅎㅎㅎ

각 인물들이 변장한 모습을 줄긋기하는 건 엄청 신나하며 하더군요. ^^

 

 

 





 


      전체 읽기

 

전체 읽기 영상이예요. 잘못 읽는 부분을 신경 써서 읽긴 하지만 똑같은 부분에서 자꾸만 틀려요.ㅜㅜ

틀려도 괜찮으니까 자신있게 읽으라고  하니 안된데요. 잘 읽어야 된데요.

욕심은 있으나 자꾸 연습해야 실력이 느는데 아이이다 보니...^^:;

 

 

 

 

 

14주차 스터디를 마치며

 

아직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 스터디를 했다고 해서 얼른 바로 잡아지지는 않네요.

지난 번엔 could를 그렇게나 cloud로 읽더니만 이번엔 쉽게 could로 읽고요.

대신 baked를 자꾸만 brake로 읽네요. ㅋ

아마도 시간이 걸릴 거 같아요.

엄마입장에서는 눈에 익은 영어고 십 몇 년을 먼저 배웠으니 쉽다고 여길 수 있지만

아이는 "처음"이니까요.

이렇게 생각하면 조급했던 저의 마음도 다시 편안해 지네요.

 

사실 파닉스도 제대로 안했으니 한 번에 읽어낼 수도 없는 수준인데도

엄마는 자꾸만 자기 아이니까 과대평가를, 지나친 기대를 하는 것 같아요.

 

읽기를 계속 연습해서 유창하게 되면 한글책을 읽듯이 영어책도 재미있게 읽게 되고

또 읽기가 되면 말하기와 쓰기는 좀 더 쉽게 따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천천히 꾸준히"를 다짐해 봅니다.

 

 

 

ice-cream-addition-first.pdf (34.1KB) | #8 my dress-up party.pdf (642.4KB)

댓글 9 개 | 조회수 2118 회
1     손영미 ㅋㅋ 사랑퐁퐁님.. 저도 그런 과정을 겪었답니다..^^
지금도 물론 가끔 시험(?)에 들긴 하지만..
정말 엄마가 마음을 조금 비우고 기다려주니 아이는 더 쑥쑥 발전해 나가더라구요..
우리에겐 조급함이 절대 적인것 같습니다..ㅎㅎ
현서도 정말 많이 늘었네요..
워크시트 만드시는 것도 은근 재미있으시죠?^^
word puzzle은 저도 프린트해서 예빈이 한 번 해보라고 해야겠어요..
알찬 활용기 잘 보고 갑니다~^^
2014-08-27 06:50:09
2     양현주 훨씬 자신만만한 표정이 된 현서를 보는데
제가 왜 제 딸인양 뿌듯할까요..^^
동영상 보며 참말로 흐뭇하네요.
우리 딸도 저런 때가 있었는데...ㅎㅎ
이~쁜 진행기 잘 봤습니다!!!!

그나저나 저희 컴이 문제인지..스터디 계획이 안보여요.^^;;
2014-08-27 09:05:08
3     공구1 현서가 은근 완벽한걸 좋아하는것 같네요.^^
아마도 벌써 마음으로는 이렇게 저렇게 잘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거구요.
그러니 앞으로 쭉~쭉~잘해낼 시간들만 남았겠죠~
수고많으셨어요.^^**
2014-08-27 09:17:09
4     gmijin ^^잉메이님~
조급함..이건 어쩔 수 없는 엄마들의 숙명인가요? ㅋㅋㅋ
항상 "배우는 중인 아이"라는 생각을 해야하는데 영어 할 때만큼은 빨리 따라 왔으면 좋겠고 쑥쑥 빨리 컸으면 좋겠고 그런 마음이 생기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ㅜㅜ
워크시트지 만들기 전엔 이런 걸 내가 만들 수 있을까 싶었는데 막상 만들고 보니 재미가 들려서...ㅋㅋ
감사해요~^^
2014-08-27 10:35:46
5     gmijin 피터1님~^^
얼른 스터디 계획 사진 바로 잡아 올렸어요. ㅎㅎ 감사해요~
피터1님 딸인냥 뿌듯하시다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 ㅎㅎ
저도 그럼 수현양을 살짝....제 딸 삼아...ㅋ^^:;
2014-08-27 10:37:02
6     gmijin 애플맘님^^~
네...은근히 그러네요. 완벽을 추구하는...쩝.
맞는 말씀이세요. 마음으로는 저도 솰라솰라 잘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을 거예요.
학교에 원어민 선생님이 계시는데 개학하면 가서 Hi!라도 한 번 해 보라니 벌써 부터 두근두근 거린다고 하네요. ^^
쭉~쭉~ 잘해낼 시간들...넵! 제가 잘 견디면 될 시간들 일 수도...ㅎㅎㅎ
감사합니다. ^^
2014-08-27 10:39:29
7     이윤진 [사랑퐁퐁님..] 현서와 진행하시면서 무척 값진 것들을 알아가시는 거같아요..
저 역시 같은 경험이 있기에 너무나 좋아보여요..
엄마에게 아이는 늘 기대하게 만드는 존재지요..
너무나 사랑해서이지만 그 기대가 아이들을 힘들게 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아이들은 천천히 놀라울 정도록 발전하게 되는 거같아요..
그래서 그 기쁨에 또..엄마는 맘을 잡게 되고 감사하게 되구요..
그러다 또..발동이 걸리고~ㅋㅋ
그렇게 힘들어하다 정신을 차리고 온전히 내아이를 바라보려노력하고..
또..그렇게 엄마도 성숙하게 되는 거같아요..

근데 현서의 읽기가 정말 좋아졌는 데요..?
완전 깜놀했습니다..점점 발전하는 현서..박수~짝짝짝~!!
울 현서..넘 이뽀~!ㅎ
워킹맘으로 힘드신데 항상 시간날때마다 현서랑 함께하시는 사랑퐁퐁님..
넘 수고하셨어요..토닥토닥~
이쁜 현서와 하루하루 더 행복하세요~!*^^*

2014-08-28 00:14:44
8     gmijin 복아가씨맘님~ ^^
역시 선배맘님이시라...ㅎㅎ 저와 같은 경험을 이미 해 보셨다고 하니 안심도 되고 위안도 되고 그러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아이만 자라는 게 아니라
엄마도 함께 성숙하게 되는 것..네, 그것을 쫓아가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ㅋ

현서에게 꼭 보여줘야겠어요. 이렇게 이모야가 현서 잘한다고 박수까지 쳐 주셨다!! 하고 말이예요~ ㅎ
토닥토닥도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어깨가 좀 뭉쳤었는데 시원하게 날아갔네요. ^^;;
2014-08-28 09:33:49
9     채미영 이번주도 현서와 너무 열심히 잘했네요. 마지막 말씀이 마음에 들어와요. 자꾸만 확인하고 기대하려는 마음 누구나 다들 경험하는 단계입니다. 왜냐하면 내 아이니깐요. 저도 오늘 서현이랑 하면서 자꾸만 감정이 드러나서 표정관리하느라 힘들었네요. 다른 아이들이랑 할때는 못해도 격려하곤 했는데 내 아이는 쉽지가 않아요. 저도 현서 후기보면서 마음을 다시 한번 정리해요.
현서 너무 잘하고 있어서 응원 보내요~~
2014-09-01 23: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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