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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메이88님의 소개로 인천항 제1부두에 정박해 있는 로고스 호프 배에 갔다왔어요.
제가 요즘에 본 배중에서 제일 큽니다.
서점으로 전시해 놓은 곳만 가봐서 안의 자세한 구조는 잘 모르겠어요.
나오다가 하얀 배 위에 매달린 빨간 구명보트가 눈에 띄여 크게 찍어 보았어요.

배 반대편쪽에도 또 다른 구명보트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반대쪽은 바다쪽이라)
왠지 이렇게 커다란 배만 보면 마음 한구석이 시리도록 서럽고 아프네요.
그래서 구명보트가 더 눈이 들어왔어요.
요즘은 전에 시야에 없었던 것들이 하나씩 들어옵니다.
다른 국적의 젊은이들, 피부색도 언어도 국적도 다른 젊은이,
그 중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보여 너무 반가왔어요.
다른 도시, 다른 나라를 다니며 각자의 꿈과 이상을 마음껏 펼쳤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