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교 방과후에서 컴퓨터 수업을 들어요.
교과과정 커리큐럼에서 파워 포인트는 해서 발표 자료를 만들 수 있어요.
타자 속도가 느려 타자연습을 시킬 목적으로 올해부터 ITQ 한글을 듣게 해서 다음주 일요일에 시험을 보러가요.
자격증이 주어지고 A,B,C 등급이 매겨집니다.
아마 다들 아실거예요.
저는 자기가 원하는 문서를 만들 정도만 된다고 생각하고 그 과정에서 자격증은 하나의 결과물이라 생각해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다음으로 파워포인트 과정도 듣고 (당연히 자격증도 따야지요) 입시에 가산점이 된다고 말씀하시네요. 파워 다음에도 세트로
'인터넷' 과정도 있는 듯 싶어요.
정말 이러한 자격증들이 입시에서 도움이 되는지요?
저는 실전에서 할 줄 알면 된다지 그닥 ITQ자격증이 입시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지 않은데 , 제가 잘못 하는것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정부에서 컴퓨터 교육을 정규과정에 넣는다는 기사를 보았고 그 시행여부도 결정났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고민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