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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문방구 다녀오겠습니다..^^ 양현주
등록일: 2014-08-12 16:15:06   조회수: 4052

 

 

초등학교 6학년 경환이...

일주일에 용돈 3000원씩을 주고 있어요.

보통 용돈은 학년에 맞게 6학년이면 6000원을 줘야 한다던데

필요한 물건들은 마트에서 다 사는데

많은 돈이 뭐가 필요할까..싶어서 삼천원씩만 주고 있네요.

 

처음엔 아끼고 모으고..용돈을 아예 안쓰던 아들래미였는데

어느 날 문방구에서 2000천원짜리 레고를 팔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짠돌이 아들래미가 변했네요...^^;;

 

아까워서 못 쓰던 용돈을

이 작은..레고 사는데 펑펑? 쓰고 있답니다.

너무 사랑하셔서 겉포장까지 모으고 있네요...ㅋㅋ

 

 

 

사진으로 찍어서 작은 줄 모르시겠지만 정말 작아요.

작은 싸이즈에 캐릭터 하나씩 들어있고 2000원이라니~

나중에 용돈으로 크고 좋은 걸 사지 그러니..했더니

그러려면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해서 싫고

다양한 캐릭터를 살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쭉~요 작은 친구들을 살거라고 하네요.

 

 

 

오늘도 새로 나온 캐릭터가 있는지 살펴보겠다며

문방구 다녀오겠습니다~인사 하고 나가더니

토르 캐릭터가 나왔다며 냉큼 사왔더라구요.ㅎㅎㅎ

 

스타워즈, 광개토, 반지의 제왕 등

자리를 잡지 못해 우왕, 좌왕 떠돌고 있는 큰 레고들..

언젠가..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싶어지네요. ^^


댓글 11 개 | 조회수 4052 회
1     박강림 우리도그거참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여자애들좋아하는건잘없어요ㅜㅜ2000원의행복이랄까...전집보단 낱권사서더잘보느것도있잖아요 그런맥락으노이해해보려구요
2014-08-12 17:25:06
2     양현주 엄마표in제주님..
이천원의 행복이 맞네요^^
과연 몇개나,,언제까지 모을지 저도 궁금해요.ㅎㅎㅎ
2014-08-12 22:42:51
3     공구1 레고 피규어 남자 아이들에게는 보물이 따로 없죠.ㅎ
대부분 주변의 아이들도 요즘 피규어 서로 모으느라 용돈을
다 쏟아 부을걸요.^^
포장까지 소중하게 대하는 경환이..ㅎ 저도 작은 피규어 너무 멋지더라구요.^^ㅎ
2014-08-13 09:01:09
4     양현주 애플맘님..
요것도 피큐어라고 정중히 불러줘야겠네요..ㅎㅎㅎ
동네 웰프버거라고 있는데 햄버거가 천오백원이예요.
나같음 그걸 간식으로 사먹을텐데..싶어서 얘기했더만..
아~진짜 햄버거보다 더 비싸네...그러네요..ㅋㅋ
이거이 뭐그리 보물이라구...솔직히 이해는 안가지만..뭐..남자의 세계?니까...ㅎㅎㅎ
2014-08-13 09:56:54
5     양현주 밀크티님..
저희도 문방구 두 개 중 하나는 없어졌어요.
학교에서 필요한 거 얘기하면 바로 챙겨주시니 너무 좋은데..
문방구 없어서 애들이 무지 아쉬워하겠어요..
그러게요..상자에 하나씩 소~~중히 모셔두고 계시니
정리를 꼭 해줘야지 절대 버릴 스똴은 아니구ㅎㅎㅎㅎ
2014-08-13 09:58:21
6     최명주 윤제도 용돈을 안 주고 있다가 이제 1주일에 4000원 주는데 울아들은
모두 아이스크림과 방방으로 다 써 버리여요 ㅎㅎ 남아 있을 때가 없어요
저는 저 작은 레고 몇 번 샀다가,,,정품레고에 비해 교합이 안 맞을때가 많아서
저학년아이들은 하다가 성질 내겠다고,,,안 사줬는데,,,경환이는 잘 ~만들었네요.

전 탱크,우주선 이런 것만 봤는데,,다양한 캐릭터가 있네요
2014-08-13 11:57:27
7     손영미 경환이의 레고사랑이 특별하군요...
울 오빠네 큰 조카녀석도 경환이랑 비슷한데...ㅋㅋ
이제 고등학생인데도.. 가끔 저 녀석들 붙잡고 있더라구요..
오빠말로는 뭔가 생각이 많아질 때..
스트레스 풀 뭔가가 필요할 때 잡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레고 조립하면서 본인의 생각도 정리되고,
스트레스 해소도 된다면 너무나 좋은 취미인 것 같아요..^^
2014-08-13 15:47:23
8     이윤진 [피터1님..] 와우~ 넘넘 귀여워요..
요런 캐릭이 있었군요..규리보다 제가 더 관심이 갑니다~ㅋ
아이언맨도 있고..토르도~ㅋㅋ
정말 갖고 싶은 것들이 많은 거같아요..
2000원의 행복..이렇게 하나씩 사오는 길에 경환이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값비싼 것들보다 경환이는 자신의 레고를 더 소중하게 여길거같아요..

정말 요즘은 문구점이 없어 일부러 큰 문구점에 다니러가네요..
예전엔 팬시점이나 이런 곳이 참..많았는 데 말이죠..
정말 천국이 따로 없었지요..
우리떄는 아트박스와 바른손이 갑이였다는~ㅋㅋ
정말 옛생각납니다..
만들어놓은 걸 책상위에 전시해놓고 뿌듯해할 경환이를 생각하니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ㅎㅎ^^*

2014-08-13 16:51:10
9     양현주 유니샤나님..
윤제도 4000원..애들이 순진할 수밖에 없어요 없어..^^;;
저희도 이젠 돈 쓰느 재미를 알아서
간식 살 때도 천원 보태줘..하면 척 주고..ㅋ
경환이도 처음엔 잘 안된다고 하더만 하다보니 적응이 된것 같아요.
앞으로 또 어떤 걸 사들고 올지..암튼..귀여운 6학년들이네요..ㅎㅎㅎ
2014-08-13 19:09:10
10     채미영 경환이도 그런 면이 있네요.
저희 집도 조립하는 것 있죠? 정확한 명칭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작은 부품들로 비행기, 탱크 등 조립하는거 말이죠.
하도 사다 날라 조립하곤 했는데 작은니 별 작품성도 없고 그래서 하루는 좀 큰 것을 조립하라고 했답니다.
아들들은 다 이런 면이 있나봐요.
사실 제가 알던 사람 중에 대학생인데도 조립을 해서 유리를 짜서 보관했던 사람이 있어요. 한국에 오면 남대문 시장에 가서 새로운 모델 확인하고 마음에 들면 사던데,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2014-08-13 19:41:45
11     양현주 잉메이88님..
사달라는대로 다 사줬음...돈 엄청 들었을거예요.^^
어릴 때는 레고방?이라던가,,암튼 거기 등록해서 1년가까이 보냈거든요.
문을 닫는바람에 더 못해준게 내 걸리네요..
아~조카 얘기는 더 와닿네요. 경환이도 푹 빠져서 만들며 희열을 느끼는 것 같아요.
과하지 않는 선에서..도와주고 싶은데..가격이 너무 ㅠ.ㅠ

복아가씨맘님..
아이언맨을 아시는군요. 전 몇 번을 얘기해줘도 누가 누군지 구별을 못하네요.
이게 관심이 있고 없고의 차이인가봐요.^^;;
맞아요. 침대위에 죽 늘어놓고..참말로..사랑이 넘치네요..ㅎㅎ
저 같음 귀찮아서 안나갈텐데 갑자기 필 받음 마구 출동하시네요...ㅋ~
바른손..맞네요. 예전엔 구경도 많이 갔었는데 이젠 동네에 없어서 아쉬워요.

뉴제루살렘님..
아..서현이도 좋아하네요. 신기신기^^
제 생각도 뉴제루살렘님처럼 딱 그래요. 작아서 볼품도 없고ㅎㅎ
유리를 짜서 보관했다니..와 정말 멋지네요.
저희도 신랑에게 부탁해서 그 플라스틱..이름이 뭐던데..
암튼 투명한 플라스틱을 상자처럼 만들어 보관할까 싶어요.
남대문 시장에 파는구만요...언제 경환이 데리고 함 가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2014-08-13 21: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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