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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엄마들만의 힐링 여행 최명주
등록일: 2014-08-10 11:51:45   조회수: 4096

아이들 방학 직전에 엄마만의 힐링 여행을 갔다왔어요.

남편과 아이들은 두고 워킹맘들만의 힐링 여행~ ㅎㅎ

1년에 한 번 ,,이번이 세번째 ! ㅋㅋ

사실 다른 분들은 아이가 다 컸어요. 고등학생,대학생 ㅎㅎ


요번에는 강원도 청태산 자연휴양림쪽으로 갔어요.

청태산 자연 휴양림 들러서 2-3시간 워킹+등산 했구요.

쉬운 코스 어려운 코스로 나누어져 있어서 좋구요.

맛있는 점심 -곤드레밥을 먹고


그 후 숙소로 정한 펜션에 가서 수다와 가벼운 산책으로 들꽃보며 사진 찍고 ,,


<숙소 근처 야생화 들꽃길>


저녁 바베큐를 정말 푸짐하게,,,먹었어요.

1+++ 한우 등심,안심 준비해 가서 새우,소세지와 굽고

맛있는 와인을 한 잔씩 !

술은 잘 먹는 사람, 한 방울도 힘든 사람 섞여 있어서 각 자 취향대로 편하게

즐겼구요. 가져간 양주는 그대로 남아서 가져오고,,와인만 마셨네요 ㅎㅎ

집에서 바베큐는 언제나 남편들 몫이여서 ,,,불도 못 피우면 어떻하지 했는데,,

너무 너무 잘 되어서 맛 있게 먹었어요. 옆집은 아빠들이 둘이나 되었는데,,

불을 못 지펴서 내내 쩔쩔매고 손가락만 빨고 있더라구요 ㅎㅎ


저녁에 펜션 노래방에 가서 스트레스 풀었는데요. 이때도 역시 노래 한 곡도

안 부르는 분도 있어서  ㅋㅋ 서로 배려하며 즐겼어요. 아저씨는 추가로 시간을

계속 주지만 우리는 추가 시간을 뒤로 하고 잠자리로~ㅎㅎ

어찌 보면 밤새 술을 먹거나 밤새 광란의 밤을 보내는 것도 아닌 밤새 수다를 떠는

것도 아닌 지극히 평범하지만,,,편안하고 서로 배려하는 정을 느끼며

일상탈출하여 힐링하고 왔답니다.


방학에 하루 세끼에 간식에,,독서에 영어도 신경쓰려니 ㅎㅎ

허걱 허걱 ~ 그 때가  그리워지네요 ㅋㅋ



댓글 16 개 | 조회수 4096 회
1     gmijin 아...엄마들끼리의 여행.
무지 부럽습니다~
저도 떠나고 싶어요. 특히 음...홀가분하게 떠나서 무지 무지 수다를 떨고 싶네요.
이것 저것 신경 쓰지 않고 말이예요.
일 년에 한 번씩만 이런 힐링 여행이 있으면 힘이 불끈 불끈 솟아날 것 같아요. 우리 엄마들은 말이예요 그쵸? ^^
2014-08-10 21:42:39
2     양현주 청태산 자연휴양림...멋지네요.^^
저도 한번쯤 다녀오고 싶어져요.
유니샤나님은 아이들이 아직 더 커야 맘이 완전 편하실 것 같아요.
그래도 믿는 구석?이 있으니 즐겁게 놀다오셨겠지만요..ㅎㅎㅎ

저도 일년에 한번씩은 친구들끼리만 여행을 가는데
그 기분이 참 묘하더라구요...
다시 아가씨가 된 기분이랄까..^^
2014-08-11 01:00:25
3     공구1 알록달록 새집 맞죠? 와~청태산 자연 휴양림~
이름이 저는 생소한데 이런곳에서 걷다보면 정말 제대로 힐링이 되겠네요.^^
유니샤나님 덕분에 같이 힐링이 되는것 같아 좋구요^^**
2014-08-11 08:56:23
4     박강림 요런거좋아요 좋아요^^ 엄마들만의... 그래도 님은 워킹맘의 모임이니 명분이 선다는...-_-;; 열심히 일한 당신 놀아라~~~ 그런 말도 있잖습니까.ㅋㅋㅋ 정말 수다 한판만으로도 우린 막 힐링이 되잖아요. 그걸 밤새 내내 떠들믄..우와...눈은 벌개져도 마음은 훈훈한 ㅋㅋㅋ
2014-08-11 18:09:31
5     채미영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가족을 떠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마슴껏 힐링하셨네요
부러워요
2014-08-11 19:52:24
6     최명주 사랑퐁퐁님~덧글 감사해요~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 힘들죠. 저두 아들은 (이제 크기도 했지만,어렸을 때도 하루는 친정엄마한테 맡기고 여행갈 수 있었는데,,샤나는 절대 안되서-할머니한테 가두 자는 건 안되서 ㅎㅎ 꿈도 못 꿨어요)
그래도 굳은 맘먹고 ㅋㅋ 시도하니깐 되더라구요.
그런데 샤나 이제 초등학생이라 좀 괜찮을 줄 알았는데,,저 출발하고 30분 있고 부터 보고 싶다고 전화를
얼마나 했는지 ~~
정말 요런 여행 일년에 한 번 하고 나면 힘이 나요~
2014-08-11 21:04:47
7     최명주 피터 1님 ~반가워요.
청태산 자연휴양림 참 좋더라구요.
성우리조트(둔내)에서 조금만 가면 되요.
저두 스키장으로는 많이 가면서 휴양림은 처음 들렀어요.

피터님도 일년에 한 번씩 친구들끼리만 여행 가시는 군요.
친구들과도 가고 파요..그런데,,여기 저기 모임마다 일년에 한 번 하다 보면,,저는 일년에 몇 번 되겠죠? ㅎㅎ
친구들과는 얘들 좀 더 키우고 해외로 ㅋㅋ 꿈만 꿉니다.
2014-08-11 21:08:16
8     최명주 밀크티님 ~반가워요. 가기전엔 빠질까 말까 고민 많이 하다,,갔거든요.
친목도 다지고,,힐링됐어요~
2014-08-11 21:09:50
9     최명주 애플맘님 새집 맞아요~
청태산 - 강원도 둔내쪽 (성우리조트에서 가까워요.)에 있어요.
올 떄 허브농원도 들르고 해서 오면 좋아요~
2014-08-11 21:11:13
10     최명주 엄마표 제주님 ~얼마전에 친구들끼리 가로수길도 걷고 하루 뭉쳐보셔서
느낌 아시죠~~ㅎㅎ!! 동갑내기 친구들끼리도 한 번 하고 싶네요 ㅎㅎ
출장도 회식자리나 저녁 약속도 없이 칼퇴근해서 집으로 출근하는
엄마을 배려해주는 하루!! 제가 남편에게 주장하죠. 남편은 흔쾌히 허락해 주는데,,,
딸래미가 힘들어요~ㅎㅎ
2014-08-11 21:14:27
11     최명주 뉴제루살렘님~감사해요.
마음껏 힐링하고 다음 여행 계획하고 왔네요 ㅋㅋ
2014-08-11 21:15:18
12     손영미 유니샤나님~ 저도 너무 부럽습니다..
다녀오신 후기 보며 대리만족 해요~^^
근데 저도 정말 떠나고 싶다는 ... ㅋㅋ
2014-08-12 06:40:31
13     최명주 잉메이 88님 ~다음에 꼭 가보세요  ㅎㅎ
시댁?에라도 맡기고 ㅋㅋ
2014-08-13 11:59:03
14     이윤진 유니샤나님..넘 좋으셨겠다..
엄마들만의 힐링여행 참..힘들지요..
그런데 일년에 한번씩..세번째라니 더 멋지게 들립니다..
자연과 더불어 즐긴 모습이여 더 좋은 거같아요..
광란의 시간만이 스트레스를 푸는 건 아닌거같아요..그쵸..?
아무말없어도 그렇게 자유스럽게 지내다만 와도 너무나 좋은 시간..
편안하고 참 힐링이 되었겠다..싶어요..

저도 그 자연속으로 들어가고 싶네요..
몇년전까지만해도 친구들끼리 만나 밤새 수다도 떨고 했었는 데
아이들땜에 그것도 쉽지않더라는..
다시 친구들이 그리운 시간들입니다..*^^*

2014-08-13 17:04:11
15     오은영 어디 계시나 했더니 힐링여행 다녀오셨군요. ^^
한동안 못뵈서 뵙고 싶네요.
멋진 곳 저도 다녀오고 싶어요.
다음 여행도 궁금해집니다. ^^
2014-08-15 21:57:29
16     최명주 복아가씨맘님,다다하님 반갑습니다
여름방학  클래스를 함께 하지 못 했더니,,,
아무래도 자주 뵙지를 못 했네에요.
(온오프 모두) 저두 보고 싶어요~
다음 클래스에 함께 해요~
2014-08-31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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