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방학 직전에 엄마만의 힐링 여행을 갔다왔어요. 남편과 아이들은 두고 워킹맘들만의 힐링 여행~ ㅎㅎ 1년에 한 번 ,,이번이 세번째 ! ㅋㅋ 사실 다른 분들은 아이가 다 컸어요. 고등학생,대학생 ㅎㅎ
요번에는 강원도 청태산 자연휴양림쪽으로 갔어요. 
청태산 자연 휴양림 들러서 2-3시간 워킹+등산 했구요. 쉬운 코스 어려운 코스로 나누어져 있어서 좋구요. 맛있는 점심 -곤드레밥을 먹고
그 후 숙소로 정한 펜션에 가서 수다와 가벼운 산책으로 들꽃보며 사진 찍고 ,, 

<숙소 근처 야생화 들꽃길> 
저녁 바베큐를 정말 푸짐하게,,,먹었어요. 1+++ 한우 등심,안심 준비해 가서 새우,소세지와 굽고 맛있는 와인을 한 잔씩 ! 
술은 잘 먹는 사람, 한 방울도 힘든 사람 섞여 있어서 각 자 취향대로 편하게 즐겼구요. 가져간 양주는 그대로 남아서 가져오고,,와인만 마셨네요 ㅎㅎ 집에서 바베큐는 언제나 남편들 몫이여서 ,,,불도 못 피우면 어떻하지 했는데,, 너무 너무 잘 되어서 맛 있게 먹었어요. 옆집은 아빠들이 둘이나 되었는데,, 불을 못 지펴서 내내 쩔쩔매고 손가락만 빨고 있더라구요 ㅎㅎ
저녁에 펜션 노래방에 가서 스트레스 풀었는데요. 이때도 역시 노래 한 곡도 안 부르는 분도 있어서 ㅋㅋ 서로 배려하며 즐겼어요. 아저씨는 추가로 시간을 계속 주지만 우리는 추가 시간을 뒤로 하고 잠자리로~ㅎㅎ 어찌 보면 밤새 술을 먹거나 밤새 광란의 밤을 보내는 것도 아닌 밤새 수다를 떠는 것도 아닌 지극히 평범하지만,,,편안하고 서로 배려하는 정을 느끼며 일상탈출하여 힐링하고 왔답니다.
방학에 하루 세끼에 간식에,,독서에 영어도 신경쓰려니 ㅎㅎ 허걱 허걱 ~ 그 때가 그리워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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