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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다니는 UN이라고 불리운다는 세계 최대 선상 서점 '로고스 호프' 가 인천항에 입항했다고
해서
예빈이랑 다녀왔어요..

보유권수 50만권이 넘는 선상 서점 (대부분이 영어책)도 구경할 수
있고..
일정액을 지불하면 선상 투어도 할 수 있다고 해서 다녀왔네요..
배타고 제주도나 일본을 가지 않는 한
우리가 언제 이렇게 어마어마한 규모의 배를 타 보겠냐며..^^
8월 18일까지 정박해 있구요,
19일에는 대만으로 떠난다네요..
책의 종류는 Children's book이 다른 종류의 책에 비해 많았던 것
같구요,
유아나 초등저학년 책이 많았던 것 같아요..
디즈니 책이나 캐릭터 상품도 많고,
유아, 초등저학년요 워크북 종류도 많더라구요..
대부분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책들..^^
그외에 gardening, cooking, business 등등 다른 영역의 책들도
많았습니다..
(children's book외에는 자세히 둘러보지를 않아서요..^^)

기독교 단체에서 운영하는 것이어서 서점에도 기독교 서적들도 많구요,
아이들이 볼 수 있는 기독교 서적들도 많아서
크리스찬인신 분들은 가보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60개국 4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선내에서 활동하고 있구요..
모두 이름표를 달고 있는데 국적도 함께 표시하고 있더라구요..
간단한 인사는 가능하지만 대부분 영어를 쓰시더군요..
표정도 너무 밝으시고 눈만 마주치면 인사도 건네주시고..
예빈이도 Hi~~ 만 열심히 하고 왔네요..ㅋㅋ
선상투어는 현장에서만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11시반쯤에 물어봤더니 4시 타임이 가능하다고 해서..ㅠㅠ
투어는 못하고 왔네요..
다음주쯤 투어하러 한 번 더 가볼까 생각 중이기도 하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한 번 가보세요~~
꼭 책을 사러 간다기 보다는 그냥 배 구경하러~^^
배가 정박되어 있는 제1부두 근처에 차이나타운도 있고..
맛있는 간식거리로 유명한 신포시장도 있어서..
겸사겸사 다녀오셔도 좋으실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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