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시댁 갔다가 친정 찍고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손주 보고 싶다는 엄마의 얘기에 언니랑 처음으로 시간을 맞추어서 친정에서 며칠을 보냈네요. . 엄마 집에 있는 동안만이라도 물에 손 담그지 말고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라고 말씀하시는 우리 엄마.. 꼬멩이들 먹이느라 따뜻한 밥 못 먹고 정신없이 쫓아다니는 모습에.. 당신이 괜히 손주들 보고 싶다고 해서 딸들이 내려와 고생한다고 오히려 미안해 하시는 엄마 모습에 마음이 아프네요.. 친정엄마들은 참...
그런 엄마를 남겨두고 이제 저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ktx 타고 집으로 가고 있네요.. 한 달이라는 긴~여름방학이 기다리고 있고.. 정리해야 할 일들도 쌓여 있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정리하며 일상으로 복귀하려구요..
이제 휴가 시작하시는 분들 많으시겠죠? 즐거운 휴가 다녀오시고 에너지 가득 충전 받고 오셔서 여름방학 아이들과 열심히 달려 보아요~~^^
기차 타자마자 먹방 들어가신 딸들... 한 시간째 간식 섭취 중이시네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