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가 유창성영어읽기에
도전해보겠다해서 응모해봤습니다^^
엄마도 지민이도 생애 처음 준비하는 유창성영어읽기대회!
어떤 책을 선택할까 고민하다가 Winnie's Midnight Dragon를 하기로 했어요.
지민이한테는 조금 길고 글밥이 있는편이라 잘할수
있을까?
하고 고민했는데 아이들은 집중듣기도하고 몇번 연습하고하니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조금은 놀랍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엄마표로 '읽기가
되는구나' 하고 느낄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민이도 이런 경험을 체험하게되서 나름
뿌듯해했답니다
아, 참, 지민이가 초등 1학년이라 앞니가 두개 빠져서 자기말로는 발음이
새오나온다하네요^^ 귀엽게 봐주세요. " 뿌잉,
뿌잉"^^
지민양이 다른 참가자 언니들 동영상을 보더니
첫마디가,
" 우와! 책이 두껍다. 빠르고 너무 잘한다" 하면 좌절하는것같았어요,,, OTL
그래서 제가 " 지민아 , 너도 충분히 잘
하고 있고 최선을 다하면 된단다"
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었답니다.
애플리스 유창성대회덕분에 지민이도 자신감도 생기고 자신의
실력테스트도 해보고 즐겁고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1st 동영상 - 오디오와 연따로 연습하는
과정입니다
10일정도 피(?)나는^^ 연습을 하면서 과정을 동영상 및
사진으로
저장해놓았는데 스마트폰에서 컴에 올리는 과정에 에러나면서
다 날라갔네요 ㅠㅠ
그나마 남아있는 것하고 오늘 마지막 녹화한거
2가지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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