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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안녕하세요? 인사드려요 이현주
등록일: 2014-04-07 23:46:18   조회수: 4142

며칠 전 라디오 방송에서 여러 청취자들의 사연이 소개되는 코너에서 들은 얘기들이 생각나 몇자 적어요.

제목은 내가 정신줄 놓았던 일.

 

어느 분께서 치킨 집에 전화를 했대요. 여기 닭한마리 배달해 주세요.라고 하자 상대방 전화기에서

" 아가 ~너 치킨 먹고 싶냐? 치킨 집에다 전화해야지 여기다 걸었냐"는 시어머니 목소리가 들리더래요.

와  정신줄 놓고 전화기를 눌렀나보다는 말씀...

 

어느 택시기사님이 영업을 마치시고 집에 돌아와보니 뒷좌석에 손님이 주무시고 있더라나.

손님을 내려드리고 왔어야하는데 집근처를 지나며 그냥 집으로 귀가하셨드래요.

 

갑자기 직장으로 아이가 아프다는 전화가 와서 집으로 차를 운전해서 갔대요. 지하주차장에 내리고 보니 이사가기전에 살던 아파트 주차장이더래요.

 

에고 들으면서 열심히 키득거렸는데 몇개 밖에 생각나질 안네요. ^^

 

애플리스맘들께선 정신줄 붙들고 계시죠?

 

 

 


댓글 5 개 | 조회수 4142 회
1     이윤진 올리비아맘님..자주 좀 들어오셔요~!ㅎ
저도 깜박병이라면 누구한테 지지않는 데..
학원에서 수업하다가 벌떡 일어났다가 앉으며..애들한테 물어요..
내가 왜..일어났지..? 하고~ㅋㅋ
완전 공감되는 글들이였다는..
오늘도 정신을 제대로 붙드록 있어야겠어요..ㅎ
2014-04-08 07:13:26
2     봉민주 Olivia맘0님^^

ㅎㅎ 저도 많은데
생각이 나질 않네요;;
들은 것을 이리 많이 기억하고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자주 오세요^^
2014-04-08 08:32:16
3     공구1 ㅎㅎ 있을수 있는 일들이라 더 공감되고 웃겨요.^^
이 아침 덕분에 크게 한번 웃고 하루를 시작해요.^^ㅎ
2014-04-08 09:14:56
4     양현주 ㅎㅎ 택시아저씨 얘기는 너무 재밌네요.
저두 요즘 당췌 정신이 없어서
뭘 어찌 살아가고 있는지..
세월이 어찌 가는지도..
헷갈릴 때 많다니까요...^^

올리비아맘님..반갑습니다..^^
2014-04-08 10:28:08
5     최명주 여기서 보니 또 더 반갑네요 ~♥
재미있는 이야기로 덕분에 ㅎㅎ웃고 다시 일합니다 ㅋㅋ
2014-04-08 16: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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