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5-06-22 11:13:50
조회수: 4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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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세 아이인데요 그동안 쭉 제가 집에서 테잎들려주고, 책 보여주며 영어를 해왔습니다.
알파벳 대소문자는 전부 알구요
영어단어들도 쉬운 건 제대로 읽구요
잘 모르는 단어들도 비스무레하게 (B로 시작하면 ㅂ 발음) 읽는 시늉을 합니다.
제대로 읽는 건지, 그림을 보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혼자서 영어그림책을 잔뜩 뽑아서 몇시간이고 보고 있기도 하구요
저랑은 아주 간단한 대화(안부인사, 날씨. 요일, 좋아하는 것등등)만 해왔구요
영어방송이나 책을 보여주면 아주 부분이나마 아는 단어들을 통해서 내용을 조금 유추하기도 합니다.
근데, 아무래도 말하기가 많이 부족한것 같아서요
이제 영어 학원을 보내야할까요
아니면, 지금까지 해온 방식대로 엄마랑 테잎과 책으로 쭈욱 하다가
내년 7세쯤 학원을 보낼까요
학원비가 저렴하다면 모르지만, 학원비도 만만치 않아 부담이 되는터라
학원보낼 돈으로 테잎과 책을 더 많이 사서 엄마와 알차게 하다가 내년 쯤 학원을 보내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냥 지금까지 해온 '엄마표'로 밀고 나갈까요
아니면 이제 '엄마표+학원의 힘'을 빌려야 할 때일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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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개 | 조회수 4745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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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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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6세 수준이랑 비슷하네요. 비슷한 이유로 7세 중반부터 학원의 도음을 받았지요. 말하기 땜에 4인만 가르치는 곳에 보냈는데, 듣기도 늘고
원어민에 대한 부담감도 없애는 좋은 점도 있었지요. 하지만 학원 수업하고 1년 만에 다시 엄마표로 돌아 왔습니다. 10여회의 참관수업후에 얻은 결론입니다 . 학원을 좋아했지만, 아이가 산만해지고, 수업은 좋아해도 숙제는 싫어해서 엄마랑 부딪치게 되고... 등등 얻는 것 보담 잃는게 많더군요
다시 엄마랑 공부하면서 같이 비디오보고 책읽고, 테잎듣고 배운말로
서로 대화도 해보고 아이가 훨씬 행복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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