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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3월 글쓰기 미션] 4학년 용선이의 언더팬츠 사랑 이미정
등록일: 2014-03-12 12:43:42   조회수: 2040

4학년 새학년이 되면서 올해는 잘해보자고 다짐하며,

선물처럼 사준 "captain underpants"

 

화장실에서, 잠자리에서, 소파에서 등 장소를 안가리고 열심히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어느새 깔깔대고 배꼽잡으며, 읽으면서 엄마도 한번 들어보라고

큰소리로 읽어주네요.

 

잘 사줬다고 생각하면서도, 맨날 그책에만 눈을 들이대고 있으니,

잔소리 한번, 매직트리하우스 다시 한번 집중듣기 하라고 해봅니다.

 

내가만든 스토리 워크북이 있어서, 재미난 단어로 빈칸채워

자기가 만든 책도 읽어주며 즐거워합니다.

 

 

용선이는 요즘 선생님이 내준 숙제중에 일기쓰기가 있는데,

일기쓰기가 아니라 가정학습이라네요.

재미난 짚고가기 학습만화를 그려서 저한테 읽어주며,

즐기는 것 같아요.

 

아주 긍정적인 현상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어제는 여학생들이 자기 짚고가기 만화에 큰 관심을 보인다고

내심 자랑하듯 얘기하면서

 

어제밤에도 또한편의 짚고가기 학습만화를 그리더라구요.

 

저녁때 용선이가 만든 underpants이야기 사진 올리구요.

용선이가 읽어주는 이야기 올려볼께요.

 

기대해 주세요.

 

막상 언더팬츠 내용을 보니 너무나 지저분하네요.

책 자체가 그렇긴 하지만 용선이는 한수 더 뜨네요.

감안하고 보셔야겠어요.

 

남자아이라 더러운것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extra crunchy book o'fun 책

stupid adventure of captain underpants입니다.

 삽화를 아주 재미나게 그렸죠.

 

용선이가 읽어주는 stupid adventures예요.

 

 

머리 묶고 책읽는 모습이 여자아이 같죠.

 

자기 학교에서 머리 긴 최초의 남학생이 되고 싶다네요.

언제까지 갈지 모르지만 점점 튀는 걸 좋아하네요.

 

언젠가 철들면 덜 튀는 행동을 하겠죠.

 

extra crunchy book o'fun2 책

evil monster입니다

 

 

용선이가 읽어주는captain underpants vs evil monster예요.

 

그리고 용선이가 가정학습으로 한

짚고가기 만화인데요.

담임선생님도 재미있다고 칭찬해 주었네요.

 

사실 자기는 학습만화라고 하지만, 수준은 아주 낮아요.

그냥 재미로 즐겨주세요.

 

 

그리고 용선이가 광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

진격의 용선이랍니다.


댓글 8 개 | 조회수 2040 회
1     공구10 짚고가기 만화가 뭔지 궁금해지는데요.ㅎ
저녁때 사진 올리시면 궁금증 풀릴수 있겠죠?^^
2014-03-12 13:19:31
2     양현주 궁금해요..기대하고 있습니당...^^
2014-03-12 14:36:26
3     손영미 저도 궁금해요...  저녁에 꼭 들러서 찾아봐야겠어용..^^
2014-03-12 16:18:14
4     서정민 까달이님!! 화이팅!!
용선이가 언더팬츠 광팬이되었구나 ㅋㅋㅋ
기대할께~~~~~~^^
2014-03-12 18:18:51
5     공구1 captain underpants!
특히 남자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죠.^^~
책읽고 재미있는 창작활동으로 이어서 할수 있으니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2014-03-12 18:54:32
6     이윤진 저희집 대박책이였습니다..ㅎㅎ
용선이도 코믹류를 좋아하나보네요..
규리도 넘 좋아해서 난리도 아니였어요..
BIG NATE도 좋아할거같은 데..한번 권해줘보세요..
윔피키드레 열광하더니만 big nate도 아주 잼나다 했네요..
captain underpants 도 열광하며 읽었어요..

어떤 동영상이 올라올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

2014-03-12 21:33:24
7     양현주 머리카락 기르는 거 완전 이해합니다.
저희 아들래미도 겨우겨우 설득해서 미장원 한번씩 가거든요.ㅋㅋ
요책,,저희는 몇권 없는데 사주고 싶은 맘은 있어요.
여름방학에나 쉬엄쉬엄 웃으면서 보라고 들여줘야겠네요..

그나저나...저...여자인 줄 알았어요..ㅋㅋㅋㅋ
2014-03-13 08:52:32
8     이미정 주현주빈님, 피터1님, 잉매이88님, 미카맘님, 애플맘님, 밀크티님, 복아가씨맘님 기대만큼은 아니죠.
제가 표현력이 좀 떨어지나 봅니다.
오빠 동영상 찍을때 동생도 옆에서 같이 찍겠다고 야단이고, 오빠는 못하게 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결국 우리선우(동생)은 "let it go"에 맞춰 노래하고 패러디 하는 동영상을 찍었어요.
둘이서 서로 하겠다고 해서 애플리스가 자기들 방송국인줄 착각하고 있어요.

용선이는 언더팬츠는 소리내어 읽어야 더 재미있다고 하며,
소리내어 열성적으로 읽어댑니다.

남자아이 있는집 요거하나 마련하면 한동안 재미나게 볼것같아요.
윔피키드 이후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복아가씨맘님 Big Nate도 참고 할께요.
좋아할 것은 천천히 사줘야죠.
2014-03-13 12: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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