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노래 없어 앞에서 부르는 적이 없었는데 겨울왕국은 시도때도 없이 부르더니 흉내는 냅니다. 우선 컴퓨터보고 노래만 동영상 찍고 나중에 서서 동작도 찍기로 했는데 동작이 별로 없으니 좀 썰렁하네요. 그래도 노력한게 아까워 그냥 올려봅니다.
요즘은 바느질하는걸 좋아해요. 바늘때문에 걱정되어 못하게해도 그냥 시도때도 없이 하더니 혼자 천이랑 반짇고리 꺼내와서 망토만들고 장갑도 한짝 플래쉬카드에 있는 고리를 손가락에 끼도록 해서 만들어놨네요. 장갑은 옷핀으로 흉내만 내놨길래 바느질해줬어요. 별 생각 없이 장갑이 한쪽뿐이네 그랬는데 엘사는 한쪽밖에 안끼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제사 아~~~ 영화에서 그랬었지~~ 합니다.^^
유치원때 입던 드레스가 이제 많이 짧아졌어요. 하늘색이었으면 하면서 너무 아쉬워했지만 집에 있는게 다 핑크라 깔맞춤이죠? ^^
긴장했는지 침꼴깍꼴깍하면서 불렀어요. 부족해도 귀엽게 봐주세요~~
저도 동영상이 올라가지를 않네요. 일단 주소 올려요~ http://blog.naver.com/espiel/40207663239
http://blog.naver.com/espiel/40207663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