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5-05-11 16:56:02
조회수: 2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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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7개월 된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위씽 오디오 테잎을 많이 들려주고 있고
몇가지 영어 동화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생활 속에서 가능한 영어로 많이
얘기해주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그런데 이제 한창 밖에 나가기 좋아할 때가 되었고,
또 인지를 시작할 때가 돼서
여러가지 자연현상이나 사물들..
꽃, 나무, 강, 산.. 기타 등등... 에 대한 설명을 해줘야 하는데요,
영어실력이 그정도까진 안돼서...
그래서 과학분야 책을 사서
제가 공부를 하면서 아기한테 설명해주려고 합니다.
꼭 아기가 지금 그 책을 안 본다고 해도
그냥 밖에 나가서 이건 나무야.. 꽃이야.. 하면서
영어로 이런저런 설명들 해 주려구요...
그러다 나중에 좀 크면 아기가 직접 책을 읽게 하구요..
그렇게 하려면, 어떤 책을 사는게 좋을까요?
"싸이언스 스토리북"
"세상에서 가장 잘 나가는 과학동화"
"첫발견"
중에서 하나 고르려고 하는데요,
마음은 자꾸만 "세상에서..과학동화"로 가거든요.
어떤게 좋을까요?
유아용 첫발견이 우리 아기한텐 딱이겠지만,
그건 사실, 제가 읽고선 아기한테 설명해주는 용도로 쓰기엔
조금 문장이 너무 짧은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몇년 후에 아기가 보더라도
미리 지금 제가 사놓고 공부도 하고,
또 아기한테 여러가지 자연현상을 간단하게 설명도 해주고...
그러기 위해 좋은 책은 어떤걸까요??
많은 도움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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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개 | 조회수 2757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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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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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엄마가 미리 공부해서 보여줄거라면 너무 쉬운거보다는 info active처럼 활용해주기 나름인 책도 좋지 않을까요? 1단계부터 사서 보세요. 가이드북이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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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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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기이니 너무 멀리 보는 책 구입은 말리고 싶네요.
저라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사이언스 스토리북 으로 구입하겠습니다.
아기가 깨어있을 때도 아님 낮잠 잘 때 배경음악으로 활용하기도 너무 잘 어울릴 만한 책입니다. 글자가 적다고 쉬운책, 글자가 많으면 어려운 책,이건 아니라는 건 잘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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