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이의 겨울방학
이번 겨울방학에 한일이 뭐가 있을까 떠올려보니
역시 일등은 포차리님과 함께한 Magic tree house 수업이었네요.
초반에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후반에라도 들어갈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아이때문에 힘들어만 하고 다시 시작 해야지만 벼르고 있었는데
포차리님 클래스에서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맘스클래스 다른 친구들과 함께한 외교회관에서의 발표는 정말 소중한 경험이
되었구요.
인용이가 외워서 발표를 하려고 노력한 첫번째 발표였거든요.
완벽하진 않았지만 다음에는 더 잘 할수 있을거 같아요.

이번 방학때는 그래도 집에서 책많이 읽고 일상에 집중하려고 많이 노력했던거 같아요.
인용이가 활동적이고 운동을 좋아해서 나가서 노는걸 좋아해요.
겨울이기도하고 야외활동을 자제 했는데 엉덩이 힘좀 길러 졌는지 모르겠어요.

집근처 얼음 썰매장이 오픈해서 얼음 썰매도 타고 얼음판 위에서 팽이도 돌리고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어요.

올겨울에 드뎌 인용이가 송어 낚시에 성공했어요 .
가평자라섬에서 송어낚시 축제가 있었는데 엄마 아빠는 한마리도 못잡았는데
우리 인용군이 드뎌 한마리 낚아 회를 먹을수 있었습니다.
이번 방학에는 엄마와 인용이가 함께한 조용한 방학이었던거 같아요.
특별히 큰일을 해낸건 없지만 그래도 인용이와 함께한
뜻깊은 방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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