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 신학기 준비는
지난번에는 두 아이의 책가방을 준비해
주었고..
이번에는 사소한 문구류와. 학교에서 싣는.. 신래화 준비 해
주고..
오늘은 운동화 깨끗히 빠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늘 해오던 일인데.. 신학기 준비 하니깐... 뭔가.. 느낌이
새로와 지는 거 같아요^^
아들은. .. 남자 아이라 그런지.. 신래화가.. 자주 찢어
져요..
누나가 한 컬래 신으면.. 아들은 두컬래 .. 정도..
학교에서 매일 매일 뛰어 다니고. 노는 듯..
옷도.. 하루 만에.. 쉽게 더러워
지고^^;;ㅋㅋ
누나는 노트가 필요 하다고 해서.. 얼마전에.. 11
번가에서.. 모닝글로리. 노트
주문했었는데..오늘 택배로 도착
하였어요..
원래는 노트는 마트 가서 본인이 직접 고르는데..
이번에는 아빠가 물건 주문 하면서. 함께 주문해
주었네요~~
자~~ 이렇게 해서.. 저희 아이들. 신학기 준비는 얼추..
끝난거 같아요..
다음주면 벌써.. 개학이네요..
그때 가면..또 학교에서. 파일하고.. 기타 학용품 가져
오라고 할거구.
그때..한번 더 준비 하면.. 이제 거의 얼추.. 신학기
준비는 마무리 되는 거 같아요~~
참..시간 빨리 지나가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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