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글 보면서 저도 소식전하고 싶었는데 뭐하다 바쁜지.. 아랫집 이웃 이사가는날도 까먹고 밥한번 먹고 보내야지했는뎅 오늘 아침에 이삿짐
차 들어오는디 토스트 한장 겨우 구워줬다는..-_-;;;;;;
주말에 저희는 거의 제주도 한바퀴를 돌다시피했네용. ㅋㅋ
1.집이 중문관광단지쪽이라 남쪽에서 출발...
2.동쪽 구좌읍쪽 용눈이 오름을 갔다가 ..점심먹고..




3. 북쪽 탑동광장에서 자전거를 타고..

4.서쪽 애월 도서관가서 찾던 책을 빌려서..
back to home^,.^
집에 와서 이웃이 건네준 한라봉을 꺼내먹는디...
헉!

파치라고 하시는데.. 보통 비상품이라고 하죠..팔수는 없으나 이웃끼리 가족끼리 나눠먹기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그런 귤들.. 그
모양새가 어찌나 놀랍던지..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다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