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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 원서 2000년 Cenacolo상 수상
제로니모 원서 2001년 Anderson상 수상
2010 Cartoons on the Bay, Pulcinella Awards수상
상도 많이도 받았네요... 그 제로니모... 정말 많이 들어본 이름입니다.
소설 영문판 한글판..그것도 페이퍼북과 하드북으로 있구요..씨디 구성도 있구요..
(사진은 인터넷에서 검색../젤리맘 블로그에서 얻어 올렸습니다.)
글 별로라 읽기 귀찮아하는 귀차니즘인들을 위한 만화형태로도 있네용.^^;
(요건 출처를 밝힙니다. 네이버..젤리맘님의 블로그에서 사진을 얻어왔습니다.)
또..텔레비전 EBS에서...
어머... 모바일 앱도 있어요.*_*
https://itunes.apple.com/kr/app/id615422353
그리고 디비디에 이르기까지 시리즈도 엄청 다양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여기저기서 주워듣고 보고 한 것이 많아 괜시리 익숙한 책인것같아요. 그만큼 많은 인기가 있다는 뜻이 아닐까 싶은데..왜
우리딸들은(둘째는 어리다치고) 첫째딸램께서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것일까요? 전 저 혼자 그냥 여자아이여서 그런가보다하고 말았지요. 그런데 요새
딸아이가 판타지를 지나 추리 소설물에 많은 관심을 보여요.

요 시리즈도 한두권 맛뵈기했다가 다 사달라해서-_-;;암튼 여러권 들여놓기 무섭게 인기리에 책장에서 빼어 읽고 있는 시리즈랍니다. 추리력을
요하는 그런.. 중간중간 답을 보기 전에 자기가 먼저 낌새를 알아차리면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더라구요. 아무튼 그런식의 추리소설의 매력에
허우적대고 있어서 그런가..
예전에 그냥 그렇게 보고 이름만 알고있던 제로니모를 다시 보게되었어요. 다시 생각해보니 이건 여자아이라서가 아니라 나이때?에 맞는
취향이었던것같아요. 아직 논리력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은 6살...7살에는 요런게 재미가 덜했던게 아니었나싶어요. 그러고보니 주위를 보면 이
제로니모는 여자아이 남자아이 상관없이 골고루 반응이 있었던 것 같구요, 이번에 저희 딸램둘도(둘째는 어허라뒤야..-_-;;언니따라 흐르는
세월...언니가 좋아하면 나도 콜~!-_-;) 그 대열에 합류한듯해요.
책을 관심못받을땐 역행하셔도 좋을듯요. ^^;;디비디를 보여주고 책을 찾아주기...
그렇다고 추리가 셜록홈즈 할아버지가 풀만큼의 일반인의 상식선에선 상상도 할수없는 울트라메가톤초특급의 버전-_-;;은 아닙니다.
추리...놀이정도?? 아이들 생각 선에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그 정도이지요. 그래서 미스터리 스토리에 매력을 느끼면 찾아보기에
좋을듯하오니 권해보심이 어떨지...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깔끔명료하게 나와있네요. 전 처음에 이게 다람쥐인가..쥐인가..-_-;;;했다는... 아무래도 여자 아이들이라
티아스틸턴을 더 좋아해요. 그도 그럴것이 제가 봐도... 주인공 제로니모보다 티아가 더 똑똑한것같다능..-_-
아이가 묻더라구요. 이런 소설은 뭐냐고..
한창 판타지를 좋아하던때라 일단 이건 판타지는 아니라고하고 설명을 하려는데 둘째 왈 판타지가 뭐냐는겁니다. 그래서 다시 재차 판타지를
설명하고 가야겠다싶어.. 판타지란....하고 운을 뗐는디..-_- 할말이...-_-;;;
판타지는 .... 없는 일을 꾸며서 그렇게 얘기하는거야. 상상속의 동물??그런거?? 용같은건 실제로 없지만..그걸소재로 하는것처럼..
그랬더니 이어지는 연속질문.
엄마 그럼 이것도 판타지야?
아니 이건...판타지는 아니고..
왜?? 세상에 말하는 쥐가 어디있어
-_________- 심각한 고민에 빠진..엄마..
그...그렇..지..말하는 쥐가 어딨...냐....
*#$%^$%^$%^&$%^&*.....
암튼... 추리소설입니다..추리..-_-;;(mystery/detective novel)
편집장인 제로니모는 늘 적어요.^^; 적고 그걸로 생각하고 추리해서 해결의 실마리.. 탐정같죠. 덜덜덜 떠는게 특기?인 그러니 탐정이라고
하기엔 아닌것같아도 아무튼 우리 편집장 문제해결의 중심에 있긴해요.^^; 가끔 위험에서 벗어날때보면 맥가이버가 따로 없기도하구요.^^

기본 정보를 보시면.. 65분 정도의 길이에 3가지 에피소드..
간단히 줄거리 요약이 나와있네요. 디비디 시청을 조금씩만 스토리별로 맛뵈기로 올려봅니다.

전체적으로 아이들 듣기에 참 명료해요. 이거 한번 들어보시믄 제가 무슨 말하는지 아실수있을꺼예요.
선생님을 비롯 친구들 모두 또박또박 잘도 말해줍니다. 무슨 내용인지어렵지않게 이해할수있게끔요. 기본적으로 요런 정도의 수준이고
빠르기입니다.
주제가부터 신나게 흘러나옵니다~ 꽤 흥미로운디..자막을 틀고 따라할래도 여간 어렵지가 않더라는..-_-;;;
거의 랩수준이라...
흥겨운 둘째따님..-_-;
1. 레이븐랫 교수의 음모
악당들은 늘 음모를 꾸미지요.. 그걸 파헤치고 해결해나가는 주인공들의 활약상..기대해봐도 좋을듯요^^
2. 피라미드 대탐험
이집트까지 날라가 미스테리를 풀어내는 친구들.
이집트..피라미드..파라오..등등의 용어도 똑똑한 벤자민과 제로니모를 통해서 알려줍니다. 기본 상식은 깔아줘야
보든만들할꺼아니겠어요?^^
3. 흡혈귀 소동
정말 뱀파이어가 있을까? 그것이 아니면 치즈 은행에서 없어지는 치즈의 범인은 누굴까?
이 또한 뱀파이어에 대한 기본 설명부터 해주네요. 어떻게 구분하는지 뱀파이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ㅋㅋㅋ
더빙:영어/한국어
자막:영어/한글/무자막
요렇게 되어있어요.
디비디 보여주기말인데요.. 어린 애들에게 보여주느냐 마느냐... 찬반론이..가득가득...
디비디에 너무 빠져버리는 경우..집중도는 높다 할 수 있겠지만 서로간의 쌍방향 소통 방식이 아닌 주면 받는 시스템인지라 아무래도 걱정 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바보상자라 불리며 텔레비전이 종종 언급되잖아요. 그래서 교육관련 하시는 분들 늘 말씀
하시는거... 보호자의 시청지도-_-가 필요하다고..
저도 그런 고민을 했을때가 있었는데... 전 ..다른 시청지도는 잘 모르겠고... 가끔 가끔 뭐하나 뒤돌아보는 정도-_-;;;예요. 그런데
그나마 다행인건.. 애들이 그림그리고 그러는걸 좋아해서 디비디를 보면서 자기 놀거 싶은거 놀고 그래요. 처음엔 디비디를 보여주는데 딴짓을
하길래-_- 신경이 쓰였는데.. 그게 마음먹기 나름였다고나 할까..? 그냥 그렇게 놀면서 보면서 괜찮겠다싶더라구요.
오늘도 과자 먹다가 고무줄로 팔찌 만들다가 그러면서 봤네요.

산만하다 생각지 않고.. 가끔 그 속에 나오는 장면에 따라 춤도 춰보고 노래도 불러보고.. 그리고 딴얘기도 해보고... 저희도
그렇잖아요,왜.. 드라마 보다가 전지현 코트는 어디서 샀을까..김수현 야상은 도대체 얼마일까.. 쟤는 왜 저렇게 얼굴이
작을까...등등..-_-;; 그런 맥락으로생각하면서.. 아이들도 디비디를 보면서 그 안에 나오는 내용들로 이런 저런 대화도 하고 행동도 하면서
보게 되면 그닥 텔레비전 속에 들어앉는 경우는 우려하지 않아도 되지싶어요. 예전에 첫째 아이 애기때는 저도 열혈엄마-_-코스프레.. 끝까지
아이와 함께 자리를 뜨지않고 옆에서 봐주고했는데..요새는 저도..-_- 할일이 없지만 있는터라-_-;;(뭔 표현이... 귀차니즘을
요렇게표현..) 틀어주고 제 볼일 보면서 넌지시 껴들면서... 그럴때 좀 힘든건.. 내용 안본 비디오
아는척하는게..-_-;;힘들다는...
요번 디비디는 그래도 체험용인지라 저도 같이 보면서 살짝 살짝 삼천포로 들어갔다나왔다....^^;;
(1). episode 1
pet day
우린 수업 중에 그런 시간이 없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자기의 애완동물을 가져와 친구들한테 보여주고 설명해주고 서로 함께 하는 시간인
날인가봐요. 물론 맥스라는 컴퓨터 마우스처럼 생긴 기계??쥐를 가져온 벤자민. 참 특이하지만 그러고보니 그것도 사랑주고 관심가져주니 애완용이라
할수도있겠네요?
또..아이들 ...늘 염원하는 햄스터얘기 왜안나오나했지요..-_-;; 더군다나 디비디 속의 어떤 아이는 뱀을 들고와서리 저기 쟤같은 애는
뱀도 키우는데 왜 하물며 햄스터는 왜안되느냐...라는..식의 항변..-_-

곳곳에 아이들이 깔깔거릴 장면들이 지나갑니다. 쥐돌이들의 금고속엔 과연 무엇이 들었을까요? 은행에서 도둑맞은건?

ㅋㅋㅋㅋㅋㅋㅋㅋ
(2)episode 2
피라미드요..
전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여기저기 많이 구경하고 다녔는데 저도 피라미드는 직접 본 적이 없어요. 애들도 그걸 아는터라 엄마는 세상 모든곳을
수퍼맨보다 더 많이 보고왔다 생각하는데-_-;;; 이건 엄마도 직접 못봤다고 하니 그럴수가있냐는 눈으로-_-;;;; 쳐다보더라구요. 그 얘기로
시작해서..괜시리 책도 한 번 들춰보고..


아..맞구나..엄마 낙타는 타봤다..라고 운을 뗐어요. 어땠냐고 묻고 또묻고..^^;; 사막 투어..그러고보니 추억의 한자락이네요. 그리고
배경을 보면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알라딘 속 풍경과 같은 시장이예요. 아랍문화권의 특징? 이랄까...


또 읽은건 있다고 묻더라구요. "엄마, 저거 나일강이야?" -_-훗...

디비디 속의 피라미드인지라 스핑크스 얼굴이..-_-;;;
(3) episode 3
흡혈귀요..ㅋㅋ 또 한번 얘기 나오더라구요. 흡혈귀 진짜 있냐고.. 없다고 했더니 그럼 이건 판타지 소설이냐고..-_-;;또 도돌이표...
"그..그렇...지... 없는 흡혈귀... 판..판타지??"
애들이 재밌게 봤던 영화도 그런 내용이었어요. 몬스터 호텔..
책에도 종종 그런 소재로 나온답니다. 학교 앞 문구사에도 보면 허무맹랑한-_-;;시리즈의 흡혈귀 얘기들이 100원짜리 쪽지형태의 책으로
팔곤하던데.. 괜시리 무서우면서도 그래서 읽기 싫고 보기 싫은거 같으면서도 궁금해서 보게되는것같아요. 울딸램은 이런거보고 나서 밤에 화장실을
혼자 못가서 잔소리를 몇번 들었지요-_-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디비를 봤어요. 제가 장면 장면을 찍으려다보니 처음엔 몇컷 찍다가 아이들 보는데 방해되겟다싶어서 그냥
우선 다 보고 나서 다시 재생시켜서 했어요. 제 욕심엔 그때그때 하는게 직성이 풀리는데..-_-;; 영화보다 누가 끊고 화장실가믄 너무
화나잖아요-_- 애들도 그럴것같아서..
제로니모.. 이제 디비디를 봤으니 책을 다시 한번 더 친근하게 들여놓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