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 방학식을 하는
날..
아이들에게. 사실. 오늘 보름 나물을 먹여야 하는데..
저녁때.. 친정 어머니 집에 가기로
해서.
그 전까지. 출출한 배를
채울겸^^
집에 있는 재료로.. 엄마표 밥 버거 만들어
보았어요^^
근데. 저희 아들은..
한 입 먹어 보더니..
엄마. 이거.
주먹밥인데요?^^
ㅋㅋ~~~ 그렇지요..
재료는 주먹밥 재료
인데^^
모양만.. 엄마가 엄마 맘대로. 만들어서. 이름을 붙였으니
말이예요^^
ㅋㅋ~~
그래도 맛있다고 합니다.^^
엄마표 주먹밥
입니다.^^
재료: 장조림. 김. 찬밥, 참기름 조금..+
엄마의 창의력!!!^^
아이들의 평가 : 밥버거는 아니구요.. 그냥 주먹밥
인데요^^
그래도 맛있어요^^
~~ㅎㅎ
ㅋㅋ~~ 당연하징.... 엄마가 너희를 생각하면서
만들었는데 ^^
맛없으면...
이상한거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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